제니 백팩으로 완전 품절된 명품백 생일 선물 자랑한 여배우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에게 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정다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채널에 가을 쇼핑 아이템을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그녀는 가장 먼저 글로벌 브랜드의 백팩을 꺼내며, "가을 직전에 제 생일이 있었는데, 그때 조우종 씨가 선물해준 백팩이다. 너무 귀엽고, 신상 색상이다.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거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가 처음 사용해서 '제니 백팩'이라고 불리며 완전 품절이 됐었는데, 조우종 씨가 제 생일에 제가 자주 만지작거렸던 걸 기억하고 이걸 사왔더라"고 덧붙였다.
해당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24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정다은은 가방의 세밀한 디테일까지 소개하며 "이걸 선물로 사준 남편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느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