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통산 1049경기 베타랑’ 칸하 트레이드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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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즈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진행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즈가 밀워키 브루어스로부터 외야수 마크 칸하(36)를 트레이드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MLB.com은 캔자스시티가 칸하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칸하는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 동안 1049경기 출전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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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즈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진행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즈가 밀워키 브루어스로부터 외야수 마크 칸하(36)를 트레이드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는 추후지명선수, 혹은 현금을 내주는 조건으로 그를 영입할 예정이다.
‘XX(B) 조항’에 따라 현지시간으로 오는 토요일(한국시간 23일)까지 옵트아웃이 가능한 상태였다.
옵트아웃을 실행할 경우, 팀은 그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키거나 혹은 FA로 방출해야한다.
칸하의 트레이드는 이같은 조항 실행을 앞두고 나온 것이다.
MLB.com은 캔자스시티가 칸하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칸하가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14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칸하는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 동안 1049경기 출전한 베테랑이다. 외야 전포지션과 1루수를 소화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125경기 출전해 타율 0.242 출루율 0.344 장타율 0.346 7홈런 42타점 기록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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