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이 제품 모르면 나만 손해? 올리브영 인기 브랜드 추천

에디터의 취미가 있다면 바로 올리브영 탐방. 요즘 새로 나온 신제품은 뭔지, 유행하는 아이템은 뭔지 찾아보는 게 소소한 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수시로 바뀌는 올리브영 추천 아이템 중, 꾸준한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들이 있어 호기심에 구입해 보고 완전히 정착해버렸다!

여러 사람들에게 인기 있고 여러 사람들이 추천해 주는 믿고 보는 아이템은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역시가 역시라는 생각.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구입하면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길.

에디터의 요즘 피부 상태를 보자 하면 최악 of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올리브영 탐방이 취미였던 이유도 아직 에디터에게 찰떡으로 맞는 화장품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 은근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라서 아무리 유명한 제품이라고 해도 성분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피부가 금방 뒤집혀 버린다.

또한 타고난 건성 피부라 푸석푸석하고 거친 피부 결 때문에 메이크업이 늘 들뜨고 피부에 오돌토돌한 각질이 일어나곤 하는데, 이 모든 피부 고민을 잠재울 수 있는 올리브영 추천 아이템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에디터는 이 화장품들에 딱! 정착했다.


첫 번째 아이템은 솔트 마스크 팩이다. 꾸덕꾸덕한 제형을 피부에 올려 마사지해주면 각질과 피지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수분과 영양을 충전해 주기 전,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기 대문에 2~3일에 한 번씩 꾸준히 진행 해주는 일과 중 하나이다.

이 마스크 팩에는 이름에도 쓰여 있는 것처럼 소금 성분이 들어있는데 노폐물 제거에 용이한 13%의 황금 비율로 만들어져 조금 더 섬세하고 확실한 각질 제거를 진행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바르자마자 열감이 느껴지는 사우나 팩이라 그 열감 덕분에 모공이 확장되어 작은 모공 속의 노폐물까지 제거할 수 있으니 이거 하나만으로도 모공 청소는 끝.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등 잘 제거되지 않는 피지들도 확실하게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 이유는 바로 온열 효과 때문. 따뜻함이 올라오면서 마치 사우나에 들어온 것처럼 모공이 확장되어 깊숙이 박혀있던 피지 등도 깔끔하게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공을 열어주는 온열효과가 있다면 모공이 더 넓어지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핀란드 자작나무 수액이 첨가되어 피부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쫀쫀하고 꾸덕한 제형 속 수분감이 모공 속까지 채워들어가 모공 수렴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어 세안 후 맨들맨들 깐달걀 같은 피부를 마주할 수 있다.

쫀쫀한 젤리 같은 제형에 소금 알갱이가 느껴진다.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텍스처로 얼굴 전체에 발라 주기에 용이하다. 또한, 샤워하기 전 마른 얼굴에 팩을 발라둔 후 샤워 끝날 때쯤 미온수로 롤링하며 씻어내면 끝이기 때문에 건조하는 과정이 필요 없어 피부의 수분감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 채워주어 쫀쫀한 탄력이 느껴지는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을 제거한 뒤 추분을 채워주며 다시 모공을 닫아주는 팩이라 한 번 사용으로도 매끄러운 피부 결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평소에 스킨케어를 열심히 해도 메이크업이 들떴다면 화장을 지우고 이 제품을 사용한 뒤에 메이크업을 다시 해보면 안 먹던 화장이 쫀쫀하게 잘 밀착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 모공 요철이 신경 쓰이거나 거친 각질이 고민이라면 올리브영 세일 때 구입해 보는 것을 추천.


두 번째 올리브영 추천 아이템은 진정 토너이다. 우리 피부는 생각보다 연약해서 수분을 채워주는 것만큼 진정시켜주는 것도 중요한데 특히나 에디터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진정 성분이 들어간 제품 위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이 제품은 진정에 특화된 미나리 성분이 들어있어 울긋불긋한 붉은 기를 가라앉히는데 용이하고 피부에 조금이라도 해를 가할 수 있는 성분은 과감히 제외했기 때문에 에디터 같은 민감성 피부 타입인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제품.

라타플랑 토너는 아무 미나리나 넣지 않았다. 국내산 청정 지역에서 나오는 미나리추출물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진정 효과에 짝꿍처럼 따라오는 것이 있다면 바로 보습효과. 수분감이 가득한 워터 타입의 토너로 보습력도 놓치지 않고 꽉 붙잡았다.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피부 속에 빠르게 흡수되어 울긋불긋한 피부 열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그래서 에디터처럼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피부의 열감도 많을 수 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해서 피부 열감을 낮춰주고 즉각적으로 수분감을 흡수시켜 생기 있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워터리 타입의 장점이 있다면 바로 흡수력이 빠르다는 점이다. 얼굴에 톡톡 두드려주면 금방 흡수되어 피부 속까지 깊은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닦토와 토너팩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해 줄 수 있는데 에디터는 평소에는 닦토로, 피부가 많이 지쳤을 땐 토너팩으로 활용해 주며 알차게 사용 중이다.

바르자마자 흡수되는 타입이니 듬뿍 올려도 문제없다. 수분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에는 토너팩도 좋지만 토너팩을 진행할 시간이 부족할 때엔 한두 번 덧발라주며 레이어링 해줘도 충분할 정도로 보습력이 우수하다. 또한, 피부 열감을 낮춰주고 진정시켜주기 때문에 여드름성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는 점!


주름과 미백관리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작하라고 했던가. 특히나 노화는 성인이 된 이후로 꾸준히 진행된다고 하니 나이가 어리더라도 안티에이징 관리를 해주면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다. 그래서 에디터가 선택한 제품은 바로 이 PDRN 성분이 들어간 에센스.

피부에 수분감을 충전해 주면서 동시에 영양을 채워줘 피부 탄력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에센스이다. 크림 타입이 아닌 에센스 타입이라 조금 더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끈적임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올리브영 추천 아이템.

이 제품은 독특한 게 식물성 PDRN이 들어있는데 식물성 PDRN은 저분자이기 때문에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VT만의 광채 레이어링 시스템으로 쫀쫀하고 탄력 있는 물광 피부를 가꿀 수 있다.

특히, 탄력을 심층적으로 개선해 주기 때문에 주름과 미백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올리브영 추천 아이템이다. 에디터도 올리브영 세일할 때마다 쟁여두는 찐 애장템!

제형은 대게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에센스의 제형과는 살짝 다르다. 투명하지 않고 순백의 불투명한 컬러에 로션과 에센스의 경계에 있는 듯한 쫀쫀하면서도 묽은 텍스처를 자랑한다. 그런 제형 덕분에 소량만 발라도 얼굴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할 수 있었으며 묽은 텍스처로 피부 겉은 산뜻하게 마무리해 끈적임이나 미끌거림 등의 불쾌함을 남기지 않았다.

저분자 PDRN이 고함량으로 들어있어 바르자마자 마치 형광등을 켠 것처럼 화사해지고 피부 속부터 쫀쫀한 탄력이 느껴지는데, 메이크업 직전에 이 제품을 발라주면 마치 연예인처럼 은은한 물광 피부를 만들어낼 수 있다.


네 번째 아이템은 립밤이다. 에디터는 민감한 피부 만큼이나 민감한 것이 바로 입술인데 아무 립스틱이나 바를 수 없는 저주 받은 입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연약하고 각질이 잘 올라와 트곤 한다. 건조한 환절기가 시작되면 여름이 오기 전까지 입술 주름이 쩍쩍 갈라질 정도로 심하게 건조해지곤 하는데, 그런 에디터에게 립밤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 필수 템.

그렇게 중요한 만큼이나 정착 아이템을 찾지 못했었던 에디터는 우연히 올리브영 세일 때 구입하게 된 올리브영 인기 아이템인 YNM의 립밤에 운 좋게 정착할 수 있었다.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성분만 들어있는 보습 성분이 가득한 립밤 덕분에 화끈거림이나 각질 부각 없이 잘 바를 수 있었던 거의 최초의 립밤이 되었다.

어린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안심 립밤으로, 보습 성분도 많이 들어있고 계속 레이어링 해줄수록 그 보습력을 오래 지속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입술에 닿으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이라 계속 덧발라도 입술만 번지르르 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던 것도 매력 포인트.

컬러가 들어있는 립밤이 아니고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겉도는 립밤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가 발라도 너무 번지르르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물론 성분도 마음에 들었지만 제형도 에디터의 마음을 훔쳤다. 녹듯이 스며드는 멜팅 샤벳 제형으로 너무 무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딱 적당히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했다.

또한, 에디터처럼 자주 입술이 트는 사람은 입술 껍질을 잘 뜯어내곤 하는데, 이 제품은 한 번만 발라줘도 금세 입술 각질을 잠재워주기 때문에 에디터처럼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라면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이 제품을 먼저 발라주고 그 위에 립 제품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 제품은 바로 메이크업 도구이다. 사실 파운데이션의 성분이나 기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게 그 좋은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도구. 이 퍼프는 다른 일반적인 퍼프보다 약 1.5배 큰 크기를 자랑하며 쫀쫀하게 밀착되는 라텍스 퍼프로 듬성듬성 보이는 모공 속까지 파운데이션을 알차게 채워준다. 그래서 매끄러운 도자기결 피부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푹신푹신한 공기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메이크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쫀쫀한 밀착력도 가지고 있어 수정 화장 용으로도 제격이다. 튼튼하고 폭신폭신한 재질 덕분에 여러 번 빨아 사용하기에도 문제없어 올리브영에 가면 구매해 보기를 추천한다.

파운데이션은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더 들뜨고 밀착이 안되는데, 이 대왕 퍼프는 크기가 커 한두 번만 두드려도 완벽 밀착이 가능하다. 그래서 바쁜 아침에도 이걸로 팡팡 두드려 주기만 하면 어느 순간 메이크업이 끝나있어 빠른 화장이 손쉽게 가능하다. 그렇다고 크기만 투박하게 큰 것이 아니라 물방울 쉐입이라 파운데이션이 잘 발리지 않는 콧방울 부위에도 섬세한 메이크업이 가능!

대왕 퍼프라 들고 다닐 수가 없어 걱정할 수 있는데 그런 걱정은 끝! 전용 케이스를 함께 증정하여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고 휴대성도 간편해 요즘 에디터는 이걸로만 화장하는 편이라고.

옆 면을 확인하면 상당히 도톰한 걸 확인할 수 있는데 바로 도톰한 라텍스 층과 공기층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극 없이 파운데이션을 두드릴 수 있고 라텍스 층 덕분에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얇게 밀착시켜줄 수 있다.

스킨케어를 탄탄하게 진행해 주고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면 스킨케어에서 올라왔던 물광들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촉촉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파운데이션이 잘 끼이는 눈가, 코 주변 등에도 끼임 현상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파운데이션만 발라도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가끔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받은 거냐고 기분 좋은 오해를 받곤 한다.


리브영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들을 에디터는 어떻게 사용할까 궁금했다면 주목!

에디터가 올리브영 추천 아이템을 사용하는 루틴을 알려주겠다.우선 에디터는 샤워하기 전, 미리 솔트 마스크를 발라주고 샤워를 시작한다. 샤워하면서 스팀을 더 입혀주고 샤워를 마무리할 때쯤 씻어내 주면 아기 피부처럼 맨들맨들한 피부를 얻을 수 있는데, 시간이 없어 바쁘다면 세안 후에 마스크팩을 진행해 주면 된다. 이때는 스팀을 입혀주는 과정이 없기에 각질 제거를 돕기 위한 롤링에 조금 더 신경 써주자.

이렇게 모공 속을 비워줬다면 수분을 채워줄 차례. 화장솜에 라타플랑 토너를 충분히 적신 뒤 피부 결 방향대로 쓸어주면 비워진 모공 속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줄 수 있다. 피부 결 정돈은 덤. 이렇게 피부 결을 정돈해 주면 다음에 바를 제품들의 흡수력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

토너로 1차 수분을 채워줬다면 에센스로 2차 수분을 채워줄 때. PDRN 에센스를 얼굴 전체에 발라주며 수분과 영양을 채워준다. 특히나 이 제품은 여러 번 덧발라줄수록 피부 속 광채가 더욱 올라오기 때문에 영양과 탄력이 부족하다면 한 번 더 덧발라주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보습력이 우수한 립밤을 발라 마무리해 주는 편인데, 자기 전에는 더욱 듬뿍 발라서 립 마스크처럼 진행해 준다. 다음날 아침 세안하면서 립밤을 닦아주면, 갈라짐 하나 없이 매끄러운 상태로 맞이할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에는 대왕 퍼프를 사용해 주는데, 파운데이션을 바로 퍼프에 묻히기보다는 얼굴에 먼저 발라준 뒤 퍼프를 두드려주며 양 조절을 함께 진행해 준다. 이렇게 해주면 더욱 얇고 뭉침 없이 고르게 파운데이션을 바를 수 있어 투명하고 맑은 피부 톤 연출이 가능하다.


올리브영 추천 인기 아이템들로 관리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보았다. 관리하기 전의 피부 상태를 보면 피부 결을 정돈하지 못해 요철 부각이 심하고 거칠었으며 트러블과 울긋불긋한 붉은 기가 올라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관리 후 피부 상태를 보면, 각질과 피지가 정돈되어 요철 부각이 가라앉고 매끄러워졌으며, 진정 성분으로 피부를 토닥토닥 진정시켜주니 트러블과 붉은 기 또한 가라앉았다. 수분과 영양을 가득 채워주니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 피부로 재탄생할 수 있었다. 에디터같이 건강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올리브영 세일 때 올리브영 추천 아이템들을 구매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