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국내 대표 유통기업인 GS 리테일과 당진쌀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연간 12만 8천 톤의 쌀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당진시 전체 쌀 생산량의 11%에 해당하는 양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쌀 생산과 가공, 유통, 홍보 등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펼치고, GS리테일은 편의점 김밥과 도시락등 후레쉬 푸드에 당진쌀을 원료곡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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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학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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