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이야 속바지야? 제니, '레드 깔맞춤' 힙한 패션 눈길

정에스더 기자 2024. 10. 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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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SNS에 신곡 'Mantra'의 안무 연습 비하인드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는 탄탄한 몸매를 강조해 주는 빨간색의 크롭 반팔을 입고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신곡 'Mantra'를 발표했으며, 16일 오후 12시 30분경(한국 시각 기준)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첫 무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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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Mantra(만트라)' 공개
16일 밤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첫 무대 공개 예정

(MHN스포츠 안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SNS에 신곡 'Mantra'의 안무 연습 비하인드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는 탄탄한 몸매를 강조해 주는 빨간색의 크롭 반팔을 입고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 하의 역시 검정색 바지 안에 빨간색 속옷 또는 속바지를 레이어드해 힙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또한 댄서들과 옹기종기 모여 거울 셀카를 찍기도 했다. 그는 "노래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게 해줘 고맙다"며 함께해준 댄서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현했다. 

같은 날, LA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도 게시했다. 커다란 홍보 포스터 앞에서 밝게 미소 지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신곡 'Mantra'를 발표했으며, 16일 오후 12시 30분경(한국 시각 기준)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첫 무대가 공개된다.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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