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박지훈 "재능 많은 최현욱·연기 정석 홍경, '찐친' 됐다"

조은애 기자 2022. 11. 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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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박지훈이 최현욱, 홍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지훈은 '약한영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현욱, 홍경에 대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친해졌다. 사실 좀 늦게 친해진 면이 있다. 초반엔 살짝 어색했는데 화면에 그런 게 잘 묻어나서 오히려 좋았다. 일단 셋이 너무 잘 맞는다. '이렇게 좋은데 우린 왜 늦게 친해졌지?' 싶을 때가 많았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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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약한영웅' 박지훈이 최현욱, 홍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1'(이하 '약한영웅) 박지훈과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지훈은 '약한영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현욱, 홍경에 대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친해졌다. 사실 좀 늦게 친해진 면이 있다. 초반엔 살짝 어색했는데 화면에 그런 게 잘 묻어나서 오히려 좋았다. 일단 셋이 너무 잘 맞는다. '이렇게 좋은데 우린 왜 늦게 친해졌지?' 싶을 때가 많았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최)현욱이는 들판에 뛰어 노는 강아지 같다. 촬영 현장에서도 자유롭게 풀어놓은 강아지 같았다. 아이디어가 정말 많고 대사 한 마디로 굉장히 많은 걸 표현하는 능력이 있다. 저게 '재능일까, 준비해온 걸까' 궁금했는데 계속 지켜보니 재능 같더라. 부러웠다. (홍)경이 형은 말 그대로 연기의 정석이다. 집중력이 엄청나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연기는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싶었다. 두 사람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범석(홍경)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지난 18일 웨이브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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