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새 주인공 이비가 부릅니다, 'Wanna be in LOVE' 뮤비 공개

시프트업이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의 오리지널 신곡 'Wanna be in LOVE'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신곡은 새 주인공 '이비'를 전면에 내세운 캐릭터 테마곡이다.

시프트업이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의 오리지널 신곡 'Wanna be in LOV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 영상은 이비를 캐릭터로서 처음 음악 콘텐츠에 등장시킨 사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시프트업이 신작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워 다양한 콘텐츠 활동에 활용할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영상에서는 이비가 음악 가사에 맞춰 직접 노래를 부르고,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게임 속 세계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특히 불닭볶음면을 먹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키링을 구매하는 모습 등 한국적인 콘텐츠 역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 댓글 및 커뮤니티에는 이번 영상에 AI 생성 흔적이 남아 있다는 반응이 다수 나왔다. 유튜브의 콘텐츠 표기에도 AI로 제작되었다는 문구가 담겨있다. 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가 AI 활용에 긍정적인 의견을 다수 피력했던 만큼, 공식 콘텐츠에 이를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트업 측은 이번 영상의 구체적인 제작 방식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다.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은 2024년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의 후속작으로, 지난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서머 게임 페스트2026에서 공식 타이틀과 트레일러가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전작 사건 이후를 배경으로 사이버펑크풍 도시가 무대이며, 전작 주인공 이브 대신 새로운 인물인 이비가 등장해 근접 격투 중심의 액션을 선보였다. 김형태 대표가 총괄 디렉터를 맡았고, 시프트업은 이번 작품을 자체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은 개발 초기 단계로 알려져있다. 첫 공개 트레일러 이후 OST 외에 관련 영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뮤직비디오 공개가 향후 추가 콘텐츠 공개로 이어질지, 또 AI 활용을 둘러싼 반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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