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분만 30시간→긴급 제왕절개… 목숨 건 출산 고백

"30시간 사투 끝에… 최연청, 눈물의 출산 고백"

"우리 아들이 건강하게 나와줘서 고맙습니다."

배우 최연청이 드디어 엄마가 됐습니다. 결혼 2년 만에 품에 안은 첫 아이는 누구보다 소중한 생명이자, 그녀에게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유도 분만 30시간…결국 긴급 제왕절개

6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최연청은 최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당초 자연분만을 시도했지만, 아이의 자세 문제로 인해 30시간의 유도 분만 끝에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습니다.

출산 후 그녀는 SNS를 통해 “자궁문은 열렸지만 아이가 옆을 보고 있어서 결국 제왕절개를 하게 됐다”며 “지금은 무사히 건강하게 조리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왕절개란?

자연분만이 어려운 상황에서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선택되는 수술 방식이 바로 제왕절개입니다. 복부와 자궁을 절개해 아기를 꺼내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수술은 30~60분가량 소요됩니다.

의학적 이유에는 태아의 역위(엉덩이 혹은 옆으로 누운 자세), 태반 이상, 산모의 고혈압이나 당뇨, 장시간의 난산 등이 포함됩니다.

회복은 자연분만보다 시간이 더 걸리며, 통증 조절과 절개 부위 관리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최근 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안정성이 높아졌고, 많은 산모들이 건강하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판사 남편의 든든한 응원…그리고 감동의 한마디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의 따뜻한 눈빛과, 품에 아이를 안고 있는 최연청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녀는 "옆에서 지켜준 남편, 그리고 고생하신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 아이, 잘 키우겠다”는 다짐도 남겼습니다.

최연청의 남편은 현직 판사로, 그녀는 지난 2023년 6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갑상선암 수술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시절,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출산을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긴 진통과 수술 끝에 세상의 빛을 본 작은 생명, 그리고 그 생명을 온몸으로 맞이한 최연청에게 깊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갑상선암이라는 큰 병을 이겨낸 뒤,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의 인생 2막이 더욱 빛나길 응원합니다.

최연청 씨,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앞으로의 날들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