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2위 임영웅·3위 블랙핑크 순

김두연 기자 2022. 11. 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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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11월 가수 브랜드평판서 1위에 올랐다.

2022년 11월 가수 브랜드평판은 1위인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임영웅, 블랙핑크, 이찬원, 뉴진스, 조용필, 아이유, 여자아이들, 김호중, 영탁, 정동원, 세븐틴, 강다니엘, 윤하, 르세라핌, 송가인, 잔나비, 장민호, 박진영, 이영지, 아이브, 트와이스, 태연, 박창근, 오마이걸, 싸이, 소녀시대, 적재, 노을, 엑소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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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방탄소년단이 11월 가수 브랜드평판서 1위에 올랐다. 2위 임영웅, 3위 블랙핑크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만2527 미디어지수 394만8746 소통지수 411만7059 커뮤니티지수 654만48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9만319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008만7199와 비교하면 55.58% 상승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0월 26일부터 2022년 11월 26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2568만705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5013만5853개와 비교하면 16.28% 줄어들었다.

2022년 11월 가수 브랜드평판은 1위인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임영웅, 블랙핑크, 이찬원, 뉴진스, 조용필, 아이유, 여자아이들, 김호중, 영탁, 정동원, 세븐틴, 강다니엘, 윤하, 르세라핌, 송가인, 잔나비, 장민호, 박진영, 이영지, 아이브, 트와이스, 태연, 박창근, 오마이걸, 싸이, 소녀시대, 적재, 노을, 엑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월드컵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준 정국 공연으로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새로운 음원 공개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만들어낸 임영웅 브랜드가 2위,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블랙핑크 브랜드가 3위가 됐다. 소비자 반응이 높은 브랜드들은 소비자가 기대하는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맏형 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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