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거 하세요! 할리데이비슨 DO! 토크콘서트
하고 싶은 거 하세요!
할리데이비슨 DO!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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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9월 6일, 할리데이비슨 서울 한남점에서 노홍철과 함께하는 ‘DO!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방송인 겸 사업가 노홍철과 함께 할리데이비슨의 자유로운 문화를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자유롭고 즐거운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의 참가자는 무신사와 할리데이비슨의 협업 제품 구매자들에게 응모 기회가 주어졌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되었다. 아이와 함께 참가한 아빠, 대학생, 회사원, 사업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석했다. 앞서 무신사는 ‘서울로 온 할리데이비슨’이라는 주제로 티셔츠 라인업을 발매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토크콘서트는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함께 나누는 대화에 가까웠다. 노홍철은 참가자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그가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참가자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질문을 함께 이야기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유쾌하면서도 서로 다른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그가 할리데이비슨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반짝이는 눈빛만큼이나 진심어린 애정이 듬뿍 묻어나온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 대부분이 모터사이클 경험이 전무했기에 할리데이비슨을 접하는 첫 기회이기도 했다. 노홍철이 평소에 타고 있는 브레이크 아웃에 직접 시동을 걸어보고 스로틀을 당겨 엔진의 고동감과 박력을 느껴볼 수 있는 점프 스타트도 즐길 수 있었다. 할리데이비슨과 함께한 이벤트인 만큼 참가자들에게는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베테랑 라이더들이 운전하는 바이크의 뒷자리에 탠덤하고 노홍철과 함께 야간 라이딩을 즐겼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할리데이비슨은 자유와 반항의 상징으로, 현대인의 삶에 작은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글/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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