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포르투갈 불화 없다"…호날두 '논란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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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자신의 불화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지난 21일 포르투갈 훈련 기자회견장에 깜짝 등장한 호날두.
호날두는 이날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자신의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깜짝 기자회견을 진행한 호날두와 포르투갈의 월드컵 첫 경기는 오는 25일 새벽 가나를 상대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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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호날두가 자신의 불화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지난 21일 포르투갈 훈련 기자회견장에 깜짝 등장한 호날두. 기자회견이 예정된 선수가 아니었기에 당시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은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호날두는 이날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자신의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월드컵 합류 직전 소속팀 맨유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뒤 조기 퇴근 논란을 일으켰던 호날두. 이후 맨유와 에릭 텐하흐 감독을 저격하는 인터뷰로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후 포르투갈 공식 영상 속에서 소속팀 동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어색한 모습을 보이며 불화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포르투갈이 항상 배고프고 야심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본인의 인터뷰는 라커룸의 집중력을 약하게 만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페르난데스와는 왜 이렇게 늦게 왔냐는 장난을 쳤을 뿐이라 답했는데요. 끝으로 이러한 불화설들은 포르투갈을 흔들 수 없다는 말을 남기며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자신을 향한 여러 추측에 정면으로 맞선 호날두. 깜짝 기자회견을 진행한 호날두와 포르투갈의 월드컵 첫 경기는 오는 25일 새벽 가나를 상대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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