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첩 반상' 차려주는 18살 연하 아내인 방송인 일상룩

유명인 서하얀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여수에서의 클래식 코트 스타일
첫 번째 사진은 서하얀이 여수에서 클래식한 코트 스타일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카멜 컬러의 롱 코트는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며, 블랙 부츠와 가방은 모던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코트 아래로 보이는 셔츠와 니트 레이어링은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며, 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여행지에서의 즐거운 순간을 담고 있다.

##눈 내리는 창가에서의 따뜻한 홈웨어 룩
두 번째 사진에서 서하얀은 눈 내리는 풍경을 배경으로 편안한 홈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루즈한 상의와 하의는 단정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차분한 색감이 겨울철 실내의 아늑함을 잘 연출하고 있다. 차와 함께 놓인 소품들은 그녀의 일상 속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디테일로,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다.

##산 정상에서의 캐주얼 아웃도어 룩
세 번째 사진에서는 서하얀이 산 정상에서 캐주얼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레오파드 패턴 팬츠와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매치해 독특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린 컬러의 캡 모자는 전체적인 룩에 스포티한 포인트를 더하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색감으로 산행에 적합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책방에서의 빈티지 감성 룩
마지막 사진에서는 서하얀이 책방에서 빈티지 감성을 담은 패션을 선보였다. 크림색 니트와 블랙 포인트가 들어간 상의는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레오파드 패턴 백팩은 그녀만의 개성을 강조한다. 청바지와 함께 자연스럽게 스타일링된 이 룩은 책방이라는 공간과 어우러져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가수 임창정이 3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며 본업으로 돌아오고 있다. 소속사 엠박스는 임창정이 내달 1일 18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선공개곡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의 라이브 영상도 공개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 속 임창정은 별다른 장치 없이 마이크 하나로 열창하며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팬들은 "삶이 묻어나는 가사", "라이브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음악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임창정은 과거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5월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오랜 심경을 SNS를 통해 털어놓았다. 그는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며 팬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임창정은 2017년 18살 연하의 아내 서하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아내가 매일 아침 7첩 반상을 차려준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컴백으로 음악 활동에 집중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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