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픈 보러 가자' 韓 테니스 초심자 최강 대회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니스 저연차 동호인 최강을 가리는 대회가 개최된다.
tvN SPORTS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tvN SPORTS 비기너스 오픈'이다.
우승팀에게는 2024년 2번째 테니스 그랜드 슬램 대회인 프랑스 오픈 8강전 직관의 기회가 주어진다.
tvN SPORTS 관계자는 "작년 테니스 동호인 분들께서 너무나 큰 관심을 보여줬던 대회라서, 올해도 개최하게 됐다"면서 "참가 자격 요건도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저연차 동호인 최강을 가리는 대회가 개최된다.
tvN SPORTS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tvN SPORTS 비기너스 오픈'이다. 오는 5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다.
구력 5년 이하, 입상 경험이 없는 20대, 30대의 테니스 동호인이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혼성 복식 256개 팀 총 512명으로 18일(목)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첫 비기너스 오픈은 모집 시작 17초 만에 참가 신청이 완료됐다. 대기팀이 90팀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우승팀에게는 2024년 2번째 테니스 그랜드 슬램 대회인 프랑스 오픈 8강전 직관의 기회가 주어진다. 메인 코트에서 열리는 8강전 관람권뿐만 아니라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까지 지급된다.
tvN SPORTS 관계자는 "작년 테니스 동호인 분들께서 너무나 큰 관심을 보여줬던 대회라서, 올해도 개최하게 됐다"면서 "참가 자격 요건도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조별 예선을 거쳐 최강 비기너 복식조를 가리는 결승전은 tvN SPORTS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꼬마 우사인 볼트, 또 일냈다' 일반 학생, 엘리트 제치고 2연속 경기도 제패
- '흙신 돌아왔지만…' 나달, 자신의 이름 딴 코트에서 마지막 경기
- '권순우 기권 행운' 홍성찬, 준우승했지만 생애 최고 랭킹
- '추억의 야구 짬뽕 부활?' 韓 최초 亞선수권, 日·中에 밀려 WC은 무산
- '3번 이정후도 준수하네' 멀티 히트로 9G 연속 안타에 득점까지
- "살 빠졌냐고요? 노 코멘트!" LG 차세대 안방마님의 묵직한 세리머니
- '충격 요법+에이스마저도…' 롯데 연패,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 '심판 오심 논란'에 대한 염갈량의 진단 "ABS? 전혀 문제 없다"
- 김태형 감독이 밝힌 유강남 2군행 이유 "무조건 기다렸어야지…"
- '나성범? 천천히 와도 돼!' 뜨거운 KIA, 팀 타율+OPS에 성적도 1위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