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179만장·음원 1위' 라이즈, 첫 정규로 날아올랐다…커리어하이 [N이슈]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라이즈가 신곡 제목처럼 날아올랐다. 11개월 만에 돌아온 이들은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커리어하이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에 따르면 라이즈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는 한터차트 기준 지난 19일 발매 후 첫 일주일 동안 판매고(초동) 179만 7267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라이즈는 2023월 9월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 2024년 6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2025년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로 데뷔 이후 '3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겟 어 기타'로는 약 101만, '라이징'으로는 약 125만 장 초동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100만 위안 초과)을 획득했으며,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데일리 앨범 톱100 1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3개 지역 톱10에 랭크됐다.
음원 성적 또한 날고 있다. 타이틀 곡 '플라이 업'(Fly Up)도 피크 순위 기준 멜론 톱100 3위·핫100 1위, 벅스 실시간 1위, 바이브 급상승 1위, 애플뮤직 오늘의 톱100 대한민국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다른 수록곡 9곡 차트인에 성공하며 라이즈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라이즈 첫 정규 '오디세이'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으로, 라이즈 활동 기반인 '리얼타임 오디세이'의 연장선이다. 앨범 타이틀 곡 '플라이 업'은 19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곡으로,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사에는 여섯 멤버가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과 편견이나 경계 없이 점차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이렇듯 데뷔 이후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첫 번째 정규를 빼곡히 채운 라이즈는 자신들만의 색을 살린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노래로 호평을 얻고 있는 터. 여기에 음반과 음원에서 자체 최고 기록까지 세우며 '원톱'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기세를 이어 라이즈는 오는 7월 4~6일 서울 송파구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를 시작으로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하는 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지난 21일 진행된 선예매에서 라이즈의 이번 서울 공연 모든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만큼 모두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첫 정규로 커리어하이를 쓴 이들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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