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토쿤보, "닉스 잡겠다"던 약속 지켰다... 연패 없다는 MVP의 의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번의 동점과 15번의 경기 리드가 바뀐 접접 끝에 밀워키 벅스가 홈에서 뉴욕 닉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9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밀워키는 야니스 안테토쿤보의 활약을 앞세워 뉴욕을 121-111로 제압했다.
브런슨이 통증으로 쓰러져 있는 동안, 안테토쿤보가 스틸에 이은 덩크로 103-103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밀워키는 8-0 런을 기록하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접전 끝에 밀워키 벅스 승리... 제일런 브런슨, 4쿼터 햄스트링 잡고 쓰러져

(MHN 조건웅 인턴기자) 14번의 동점과 15번의 경기 리드가 바뀐 접접 끝에 밀워키 벅스가 홈에서 뉴욕 닉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9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밀워키는 야니스 안테토쿤보의 활약을 앞세워 뉴욕을 121-111로 제압했다. 안테토쿤보는 37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밀워키는 전반을 12점 차로 뒤졌지만, 후반 들어 반격에 성공했다. 특히 4쿼터 중반 뉴욕의 제일런 브런슨이 드리블 중 오른쪽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지며 경기 흐름이 크게 바뀌었다. 브런슨이 통증으로 쓰러져 있는 동안, 안테토쿤보가 스틸에 이은 덩크로 103-103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밀워키는 8-0 런을 기록하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갔다.

밀워키의 라이언 롤린스는 이날 개인 통산 최다인 25점을 올리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뉴욕은 브런슨이 36득점, 미칼 브리지스가 24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후반 집중력에서 밀렸다.
이날 승리로 밀워키는 닉스전 5연패를 끊었으며, 다음 경기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사진=밀워키 벅스 SNS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벅지가 꿀벅지' 치어리더 하지원, 비 맞았는데 더 예뻐지는 레전드 미모 - MHN / 엠에이치앤
- 트와이스 지효, 속옷 위 '아찔' 시스루룩…엉덩이 라인 드러낸 ‘파격 자태’ - MHN / 엠에이치앤
- '속옷 아냐?' 우주소녀 다영, 날이 갈수록 선명한 '11자 복근'…압도적 섹시美 자랑 - MHN / 엠에이
- 카리나, 민낯도 가리지 못한 섹시美...민소매로 드러낸 잘록 허리+볼륨감 - MHN / 엠에이치앤
- 최예나, 몸매가 이정도였어? 수영복 입고 뽐낸 '큐티+섹시' 매력 - MHN / 엠에이치앤
- 노정의, 보호본능 넘어 걱정 일으키는 뼈말라 몸매 '가녀린 마녀' - MHN / 엠에이치앤
- 바캉스룩도 손연재처럼...아기 안고도 눈부신 '스윔웨어' 자태 - MHN / 엠에이치앤
- '머리 묶던' 이프아이, 강렬+카리스마로 컨셉 변화 준다...컴백 초읽기 시작 - MHN / 엠에이치앤
- '본좌'권은비부터 카리나-키오프-JYP까지...올해 '워터밤' 찢은 패션 스타 1위는? - MHN / 엠에이치앤
- BTS 제이홉, '패션 아이콘'의 LA 라이프...선글라스 하나로 전 세계가 열광 - MHN / 엠에이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