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초완화정책 유지…금리 포워드 가이던스 폐기(상보)
신기림 기자 2023. 4. 28. 13:23
우에다 총재 주재 첫 회의…달러/엔 환율 0.7% 상승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중앙은행(BOJ)이 28일 대규모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BOJ는 이틀 일정의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마치고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단기금리는 마이너스(-) 0.1%로 유지하고 장기금리 변동산한을 0.5%로 하는 국채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도 현행대로 이어간다.
이번에 우에다 가즈오 신임 총재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통화정책 회의를 주재했다. BOJ 총재가 거의 10년 만에 바뀐 만큼 만일의 정책 전환의 가능성을 시장은 기대했지만 당장 큰 변화는 없었다.
다만 과거 금융완화정책을 살피고 정책 금리를 둘러싼 선제적 안내문구(포워드 가이던스) 변경과 관련해서도 검토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BOJ의 완화기조가 고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날 우리시간으로 오후 1시 8분 기준 1달러는 134.89엔으로 엔화는 달러 대비 0.7% 약세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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