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이렇게 말랐는데 “55 사이즈” 44 꿈꾸는 청취자에 깜짝(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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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수현의 옷 사이즈 공개에 개그맨 김태균, 가수 황치열이 놀랐다.
44 사이즈면 굉장히 마른 것 아니냐는 말에 윤수현은 "저도 55다. 44면 허리가 23, 24인치는 될 것"이라고 사이즈를 공개해 김태균, 황치열을 놀라게 만들었다.
윤수현은 그래도 "원래 44 사이즈 입으신 분일 수도 있다"며 할 수 있다고 응원을 보냈고 김태균과 황치열도 "몸매의 고향으로 돌아가시길", "목표는 높게 잡아야 한다"며 마찬가지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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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윤수현의 옷 사이즈 공개에 개그맨 김태균, 가수 황치열이 놀랐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소상공인 특집에는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걸 말해보는 시간, 한 청취자는 44 사이즈 원피스를 담아놨다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이후 28㎏이나 쪄서 입을 수 없지만 언젠가 살 빼서 입으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고 밝혔다.
44 사이즈면 굉장히 마른 것 아니냐는 말에 윤수현은 "저도 55다. 44면 허리가 23, 24인치는 될 것"이라고 사이즈를 공개해 김태균, 황치열을 놀라게 만들었다.
윤수현은 그래도 "원래 44 사이즈 입으신 분일 수도 있다"며 할 수 있다고 응원을 보냈고 김태균과 황치열도 "몸매의 고향으로 돌아가시길", "목표는 높게 잡아야 한다"며 마찬가지로 응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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