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화순·장성 ‘카페 투어’로 연휴 나들이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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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근교 드라이브를 떠나 카페 투어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시원한 커피 한 잔으로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달래고,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풍경을 만끽하는 것도 가을을 즐기는 방법이다.
담양, 화순, 장성은 각각 자연과 어우러진 개성 있는 카페들이 즐비해 연휴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명절 후유증을 달래며,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커피와 차 한 잔의 쉼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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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화순, 장성은 각각 자연과 어우러진 개성 있는 카페들이 즐비해 연휴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담양 ‘생츄어리’ 카페는 대형 통창 너머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음료를 7000~8000원대에 만날 수 있으며 소금빵, 케이크 등 디저트도 다양하다. 담양온천 당일 영수증을 지참하면 음료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화순 만연산 자락에는 편백 숲을 배경으로 한 카페들이 즐비하다. 카페 ‘만연에서’를 방문하면 한옥과 현대를 접목한 독특하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에 사로잡힌다. ‘마시쑥라떼’(6500원대), 생강 라떼(6500원대) 등도 인기다. 인근에는 전통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찻집도 있어 온천 여행과 함께 하기 좋다.

장성 황룡강 인근 카페는 ‘노을 뷰’로 주목받는다. ‘노을앤리버’에서는 음료뿐만 아니라 파스타, 덮밥, 돈가스 등 간단한 식사도 제공한다. 노을이 지기 전 강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다 저녁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어 연휴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장성의 산자락에 자리한 브런치 카페 ‘백운’은 탁 트인 넓은 테라스와 바로 옆 ‘계곡 뷰’가 인기다. 해물누룽지화이트(2만 1000원대), 새우아란치니(1만 9000원대) 등을 맛볼 수 있고, 빵 종류도 다양하다.
광주 인근 담양·화순·장성의 카페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통창 너머로 자연을 마주하거나 편백 숲과 온천, 황룡강 노을을 곁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연휴 나들이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절 후유증을 달래며,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커피와 차 한 잔의 쉼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 투어.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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