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제대로 터졌다".. 단 4회 방송만에 안방극장 점령한 새 드라마

사진=SBS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방송 단 4회 만에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전주 대비 시청자 수 100만 명 이상 증가하며 경쟁작인 500억 대작 tvN ‘별들에게 물어봐’를 압도적인 격차로 따돌렸다.

사진=SBS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나의 완벽한 비서’ 4회는 전국 11.3%, 수도권 11.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는 전주 대비 시청률이 4.8%p 상승한 수치로, 시청자 수는 무려 1,006,000명 증가했다.

반면, 경쟁작인 tvN ‘별들에게 물어봐’는 3회 방송에서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2%, 수도권 기준 2.6%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 수 역시 전주 대비 262,000명 감소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화면

‘나의 완벽한 비서’는 4회에서 한지민(지윤 역)과 이준혁(유은호 역)의 로맨틱한 엔딩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은호가 취한 지윤을 대표실에서 발견하며 벌어진 두 사람의 밀착 엔딩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지윤이 술에 취해 은호를 바라보며 “잘생겼다, 유은호”라고 속마음을 고백하고, 그의 입술을 만지는 장면은 로맨틱 텐션의 정점을 찍었다.

은호가 눈을 뜨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을 암시한 이 장면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화면

이번 방송에서는 지윤의 과거와 현재가 얽힌 스토리가 전개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5년 전 사기 사건으로 회사를 떠나 창업하게 된 지윤의 상처와, 경쟁사 대표로 재회한 과거 사수 혜진(박보경)과의 갈등이 주요 내용으로 그려졌다.

지윤의 비서인 은호는 그녀의 아픔을 묵묵히 지지하며 든든한 편으로 남았다. 은호는 “제가 본 것만 믿겠다”는 대사로 지윤에게 신뢰를 전달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단단히 다졌다.

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화면

또한, ‘피플즈’ 직원들 간의 갈등과 화해 과정도 세밀하게 묘사되었다. 회식 자리를 통해 갈등을 봉합하고 팀워크를 회복하는 모습은 현실적인 회사 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었다.

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화면

‘나의 완벽한 비서’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절묘한 감정선으로 금토드라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500억 대작도 꺾은 이 드라마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나의 완벽한 비서’는 앞으로도 더 큰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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