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버지니아 월마트 총격으로 6명 사망…용의자, 경찰대응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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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의 월마트 내 총격으로 6명이 사망했으며 이와 함께 총격범도 사망했다고 경찰이 23일 새벽(현지시간) 말했다.
22일(화) 밤 10시 폐점 무렵에 경찰이 신고를 받고 월마트 매장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종업원 로커룸 등에서 희생자와 총격범이 모두 사망한 뒤었다.
당시 퇴역 군인 등 2명의 손님이 대담하게 총격범에게 달려들어 제압해 더 큰 희생을 막고 범인을 생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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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의 월마트 내 총격으로 6명이 사망했으며 이와 함께 총격범도 사망했다고 경찰이 23일 새벽(현지시간) 말했다.
22일(화) 밤 10시 폐점 무렵에 경찰이 신고를 받고 월마트 매장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종업원 로커룸 등에서 희생자와 총격범이 모두 사망한 뒤었다.
범인은 월마트 이전 직원으로 보이며 출동한 경찰이 총을 사용하기 전에 상황이 끝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체사피크시는 버지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며 체사피크만의 동해안 쪽에 있다.
한편 이보다 사흘 전인 19일(토)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게이 바에서 22살 남성이 고객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5명이 사망하고 스무 명이 부상했다.
당시 퇴역 군인 등 2명의 손님이 대담하게 총격범에게 달려들어 제압해 더 큰 희생을 막고 범인을 생포할 수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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