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지순례 하면 생각나는 도시 대전. 대전 빵집이라면 역시 성심당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만 사실 성심당 외에도 다양한 빵집이 좋은 퀄리티의 빵으로 대전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갈수록 길어지는 성심당의 대기줄이 버겁다면 여행자들은 모르는, 대전의 진짜 토박이들만 아는 대전 빵집을 찾아가보자. 밀가루의 도시 대전의 숨겨진 빵맛집 네곳을 소개한다.
글루텐프리 비건 디저트, '비머스트'


밀가루만 먹으면 속이 안 좋은 이들을 위한 글루텐프리 비건 디저트 전문점이다. 소금빵과 에그타르트가 스테디셀러로 단촐한 라인업이지만 하나하나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우리쌀로 만든 빵, 비건을 위한 빵 등 건강하게 빵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곳.
[식신 TIP]
▲위치: 대전 유성구 봉명서로 21-3 1층
▲영업시간: 수~토 11:00 - 20:00, 일요일 11:00 - 18:00, 월/화요일 휴무
▲가격: 베이키 5,200원, 초코 소금 마들렌 3,000원, 바닐라 쌀마들렌 3,000원
성심당 버금가는 빵집, '르뺑99-1'


성심당에 대적할만한 빵집이라는 평가를 받는 곳으로 빵종류가 다양하고 특히 케이크가 인기있다. 천연 재료를 사용하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빵으로 빵종류가 다양하며 가격도 비싸지 않다. 기념일에 이곳에서 케이크를 사고싶다면 예약 후 방문하자.
[식신 TIP]
▲위치: 대전 유성구 온천북로33번길 22-3
▲영업시간: 매일 08:30 - 23:50
▲가격: 쌀 카스테라 베이글 6,500원, 호밀100% 9,000원
전부 다 먹어보고 싶은 조각케이크, 'Hideout'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가 눈길을 끄는 디저트 카페로 돼지바, 솔티피넛, 쑥가토, 페레로로쉐 등 특색있으면서도 맛있는 케이크를 조각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1인 1케이크를 시도하는 고객이 많다고. 공간 역시 네추럴한 무드가 살아있어 분위기 있는 디저트 타임을 즐기기 좋다.
[식신 TIP]
▲위치: 대전 중구 대흥로121번길 17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휴무 인스타그램 공지
▲가격: 케이크(1조각) 7,500원
크루아상 종결자, '싶빵공장'


크루아상, 페이스트리가 맛있는 것으로 유명한 작은 빵집으로 늦게 방문하면 남아있는 빵이 많지 않을 정도로 인기있다. 아메리카노를 천원에 판매중이어서 간단하게 빵과 커피를 즐기기 좋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 풍부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일찍 여는 편이니 꼭 먹고싶은 빵이 있다면 서두를 것.
[식신 TIP]
▲위치: 대전 서구 도안동로11번길 42
▲영업시간: 매일 08:30 - 19:30, 월요일 휴무
▲가격: 데니쉬 식빵 9,700원, 크루아상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