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태국 불마사지 홀릭 “알러뷰” 고백한 男 누구? (극한투어)

장예솔 2024. 10. 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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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지가 태국 마사지사를 향해 "알러뷰"라고 고백했다.

치솟는 불길에 발을 집어넣는 마사지사의 행동에 놀란 것도 잠시 이은지와 립제이는 불 마사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은지의 부탁에 마사지사는 화력을 최대치로 올렸다.

특히 통증이 있던 부위를 알아챈 마사지사를 향해 이은지는 "알러뷰"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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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극한투어’ 캡처
JTBC ‘극한투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태국 마사지사를 향해 "알러뷰"라고 고백했다.

10월 13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이은지와 립제이의 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은지와 립제이는 치앙마이의 특별한 마사지숍을 찾았다. '얌캉'이라 불리는 마사지는 참기름과 약초수를 발에 바르고 뜨겁게 달군 쟁기에 발을 데워 마사지하는 것으로, 쟁기가 땅을 뒤집듯 몸의 혈을 갈아엎는다는 의미를 가졌다.

치솟는 불길에 발을 집어넣는 마사지사의 행동에 놀란 것도 잠시 이은지와 립제이는 불 마사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은지는 "사우나도 열탕을 좋아한다. 나는 이 정도 온도로는 어림도 없다고 전해달라"며 통역사에게 부탁하기도.

이은지의 부탁에 마사지사는 화력을 최대치로 올렸다. 이은지는 "이 남자는 손길보다 발길", "선생님 큐티클 제거 잘하셨다" 등 감탄사가 섞인 아무 말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통증이 있던 부위를 알아챈 마사지사를 향해 이은지는 "알러뷰"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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