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변호사 협성사회공헌상
조선일보 2025. 10. 25. 00:45

시각장애 변호사로 여성·아동·장애인·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무료 법률 지원을 해온 김예원(43) 장애인권법센터 대표가 24일 ‘협성사회공헌상’을 받았다. 협성문화재단은 부산의 중견 향토기업인 협성종합건업 정철원 회장이 사회공헌 및 장학사업을 위해 2010년 설립했으며, 상금은 5000만 원이다.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정철원 회장은 “보수나 수익보다는 공익 소송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를 돕는 데 헌신해온 김 변호사는 법조인의 표상이자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의인”이라고 밝혔다. 김예원 변호사는 “고통받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제도와 사회 안에서 존중 받도록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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