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작업 중 굴삭기 넘어져 50대 운전자 사망

구준회 2022. 11. 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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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30분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한 벌목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 운전자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료들은 A씨가 보이지 않아 주변을 찾아보니 굴삭기가 넘어져 있었고 A씨가 깔려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베어낸 나무를 옮기는 등 동료들과 떨어져 홀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당국은 지반이 무너지면서 굴삭기가 경사면으로 넘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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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30분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한 벌목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 운전자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료들은 A씨가 보이지 않아 주변을 찾아보니 굴삭기가 넘어져 있었고 A씨가 깔려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베어낸 나무를 옮기는 등 동료들과 떨어져 홀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당국은 지반이 무너지면서 굴삭기가 경사면으로 넘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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