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빨간 모자에 단추 풀고 대만 여행! 힙한 카리스마 데님 원피스룩
가수 신지가 빨간 모자에 단추를 푸른 힙한 데님 원피스룩으로 대만 여행을 즐겼다.
신지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예류지질공원”, “Shifen, Taipei, 흔들다리”, “Shifen Old Street, 천등 날리기”이라는 글과 함께 대만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앞가슴 단추를 푸른 데님 원피스에 빨간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작은 핸드백을 매치한 여행룩으로 힙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 신지는 MBC 표준 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