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댄디한 남친룩의 정석! 셀린 재킷 입고 화보 같은 LA 출국길
배우 박보검이 20일 오후 2024마마 어워즈(MAMA AWARDS)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습니다.
배우 박보검이 공항에서 선보인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박보검은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박보검은 심플한 그레이 스웻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셀린(CELINE) 재킷을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주며, 무심한 듯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손에 든 'B' 이니셜 모노그램 가방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하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패션 센스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새로운 드라마 '굿보이' 촬영 중입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박보검 외에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등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