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골재 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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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오류동 골재 공장에서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진압에 나섰다.
인천소방본부는 13일 오후 9시53분 인천시 서구 오류동 골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38명과 장비 50대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선착대 도착 당시 공장에서 화염 및 연기 분출하는 상황으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며 "공장에 사람이 있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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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오류동 골재 공장에서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진압에 나섰다.
인천소방본부는 13일 오후 9시53분 인천시 서구 오류동 골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38명과 장비 50대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안전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알렸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선착대 도착 당시 공장에서 화염 및 연기 분출하는 상황으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며 “공장에 사람이 있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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