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여친과 결별하고 힘들다 하소연 하더니...결혼소식 알린 톱배우

“결별 후 힘들어 소주만…” 털어놨던 곽시양, 러블리즈 유지애와 ‘11월 결혼’ 깜짝 발표의 전말

공개 연애와 결별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대중의 공감을 샀던 배우 곽시양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상대는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유지애다. 결별 후 찾아온 깊은 공허함을 털어놓은 지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전해진 인생 2막의 시작에 연예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임현주와의 1년 열애 마침표…예능서 고백했던 결별의 후폭풍

앞서 곽시양은 채널A ‘하트시그널 2’ 출신 배우 임현주와 2023년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당당한 연애를 이어갔으나, 공개 열애 1년여 만인 2024년 11월 결별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

이별의 여파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곽시양은 이후 유튜브 예능 ‘짠한형 신동엽’ 등에 출연해 결별 당시의 힘겨웠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별 후 한동안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매일 소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바닥을 치는 기분이었다"라며 실연의 상처를 가감 없이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픔 딛고 찾아온 운명적 인연…러블리즈 유지애와의 조용한 시작

상처 속에서 곽시양을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와의 만남이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지인들과의 모임 및 작품 관계자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뒤,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곽시양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 곁에서 묵묵히 따뜻한 위로와 신뢰를 건넨 유지애의 다정함이 곽시양의 마음을 열게 한 결정적 계기가 됐다.

배우로서의 진로와 삶에 대한 진지한 가치관을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조용하면서도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

11월 화촉…상처를 딛고 피워낸 단단한 인생 2막

두 사람은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 속에 비교적 빠른 결단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곽시양의 소속사 측은 "곽시양이 유지애 씨와 오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11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힘든 시간을 지나 서로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실연의 아픔을 딛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마침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곽시양과 유지애. 진솔하게 눈물 흘릴 줄 알았던 배우가 이제는 든든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새 출발선에 섰다.

인생의 가장 깊은 골짜기를 지나 찬란한 결실을 맺게 된 두 청춘스타의 11월 웨딩마치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