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레티코, 공식 SNS 통해 영입 발표
PSG 떠나 3년 만에 라리가 복귀
현지 보도 이적료 4,000만 유로 안팎, 5년 계약
[스탠딩아웃 뉴스]
이강인(25)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가 됐다.
아틀레티코는 25일( 오후 공식 SNS에 이강인이 붉고 흰색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영입을 발표했다. 구단은 영어로 “Lee in red & white”, 한국어로 “강인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입니다”라고 적었다.
스페인과 프랑스 주요 매체가 구단 간 합의와 한국에서 진행된 메디컬 체크를 전한 데 이어 아틀레티코가 직접 영입을 알리면서 이적 절차가 마무리됐다.
이강인은 2023년 마요르카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지 3년 만에 스페인 라리가로 돌아간다.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 이어 아틀레티코에서 세 번째 라리가 생활을 시작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 5년이다. 이적료는 기본 3,500만 유로에 성과 옵션 500만 유로를 더한 최대 4,000만 유로 안팎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와 PSG가 공개할 계약 세부 조건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공격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왼발 패스와 탈압박, 세트피스 능력이 아틀레티코 공격 전개에 새로운 선택지를 더한다.
아틀레티코는 8월 9일(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치른다. 프리시즌 일정에 정상 합류하면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대한민국 팬들 앞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출처: 스탠딩아웃 뉴스(https://www.standingou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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