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를 위한 서해 워킹 쭈꾸미 낚시 방법(노하우)

입문자를 위한
서해 워킹 쭈꾸미 낚시 방법(노하우)


프롤로그

서해 워킹 쭈꾸미 낚시의
인기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많은 앵글러들이
낚싯배 예약을 하기가
어려운 이유도 있는 것
같고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예약이 가능하다면
물때나 기상상황이 안 좋은 날이
대부분이겠죠.

이런저런 상황 속에서
워킹 낚시 입문자들은
한두 번의 도전 끝에 쉽게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워킹 낚시는 그만큼
밑걸림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입문자를 위한
서해 워킹 쭈꾸미
낚시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지금까지 낚시를 하면서 경험했던,

간단하지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낚시 방법과 노하우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낚시 장비 선택 방법

워킹 쭈꾸미 낚시용
낚시 장비 선택은 다이와나 시마노의
무늬오징어 낚시용 에깅대 중에서
미듐 액션이나 미듐라이트 액션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워킹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장비 구성도

수심이 좀 나오는 선착장이나
무거운 싱커를 이용해
장타를 치는 스타일이라면
인쇼어 로드도 좋은 선택이고요.

쭈갑용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무늬오징어 낚시대
쭈갑용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무늬오징어 낚시대
릴은 2500번이나 C3000번 중에서 쉘로우 스풀이 좋은 선택
릴은 2500번이나 C3000번 중에서 쉘로우 스풀이 좋은 선택

가볍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로드는 역시 무늬오징어 에깅대입니다.


싱커 무게 선택 방법

워킹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싱커 무게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워킹용 싱커 무게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워킹용 싱커 무게

어느 필드를 가던 항상 기준점은
바다 싱커 3호로
잡고 있는데요.

이는 서해의 다양한 필드에서
기준이 되는 것일 뿐
절대적인 호수는 아니고요.

바닥만 찍는다면
채비를 조류의 흐름에 맡기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장타가 필요하고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빠르다면
당연히 더 무거운 싱커를
사용해야 합니다.

서해 쭈꾸미 낚시채비(상황에 따라 단차가 있을 때 조과가 좋은 경우도 있음)
서해 쭈꾸미 낚시채비(상황에 따라 단차가 있을 때 조과가 좋은 경우도 있음)

그렇다고
6호 이상을 넘기지는 않는데요.

8호부터는 선상이나 해상 좌대용
싱커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낚시대의 최대 루어 허용 무게를
벗어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낚시 시간 정하기,
물때표(사리와 조금, 만조와 간조)

입문자일수록
기본적인 물때표를 보고
출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때표에 적힌 사리와 조금 등
그 아래에 표기된
조류의 세기를 보는 것이
핵심인데요.

물때표에서 낚시 시간(간조전 2시간, 간조 30분 후부터 2시간)
물때표에서 낚시 시간(간조전 2시간, 간조 30분 후부터 2시간)

조류가 너무 빠른 날과 너무 느린 날은
출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때표에 표시된 간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서해 대부분의 포인트는
간조 시간을 기준으로
4~5시간 정도 낚시를 하는 것이
좋으며 쭈꾸미는 야간에는 잘 낚이지
않는 경향이 있으니
낮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쭈꾸미 낚시는 대부분 낮 시간대(해 뜰 무렵과 해 질 무렵이 가장 좋음)
쭈꾸미 낚시는 대부분 낮 시간대(해 뜰 무렵과 해 질 무렵이 가장 좋음)

서해의 만조 포인트들은
소소한 마릿수를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많은 마릿수 조과는
대부분 간조 타임 전에
낚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밀물과 들물 때 리트리브 방향

간조 타임을 기준으로
간조전에는 물이 빠져나가는
밀물 상태이고,

간조 타임에는 약 30분 정도 지나서
들물이 시작되는데요.

입문자 입장에서 밑걸림과 입질 파악이
가장 용이한 시간대는
간조전의 들물 2시간입니다.

둘물 타임에 많은 마릿수를 낚은 모습

이때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은데요.

밀물 때 보통 물의 흐름이 좌에서 우나
우에서 좌로 흐르면서
앵글러와 멀어집니다.

상대적으로 밑걸림 발생이
적게 일어나는 이유인데요.

채비가 더 깊은 곳으로 밀려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이 좌에서 우로 흐르는
밀물 상황이라고 가정한다면

캐스팅 후 리트리브 방향은
어느 쪽이 좋을까요?

당연히 우측으로 리트리브 한다는
느낌으로 채비를 운용하는 것이

밑걸림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지고
입질 파악 또한 용이합니다.

들물의 경우에는
캐스팅한 채비가
깊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밀리기 때문에
밑걸림 발생 확률이 더 높고
입지ㄹ파악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자주 약한 훅셋을 해보는 것이
입질 파악과 조과에 도움을 주겠죠.


에필로그

워킹 쭈꾸미 낚시는
어느 정도의 경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바닥을 서서히 읽다 보면
채비를 조류에 태워 보내며
바닥을 찍다 보면
많은 마릿수를 낚을 수 있는
시기가 오는데요.

좋은 물때와 낚시 시간
그리고 리트리브 방향만 어느 정도
신경을 써준다면
그 시기가 분명 빨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른 새벽 쭈꾸미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

지금까지
서해 워킹 쭈꾸미 낚시 방법과
간단한 노하우를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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