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의 메인 래퍼 송민호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으나, 혹시 모를 후유증에 대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번 사고 소식과 함께 위너 송민호의 근황, 그리고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택시 이동 중 사고”…현장 상황은 어땠나

위너 송민호는 지난 6월 14일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답십리역 부근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해졌어요.
사고 직후 현장에서는 큰 부상 없이 무사히 상황이 정리됐으나, 혹시나 모를 후유증에 대한 우려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송민호 측은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어요.
팬들 걱정 속 “후유증 우려”…건강 상태는?

사고 이후 위너 송민호는 특별한 외상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어요. 하지만 교통사고 특성상 초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시간이 지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정밀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들은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위너 송민호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역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 일정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위너 송민호, 최근 근황과 활동

위너 송민호는 2014년 8월 그룹 위너로 데뷔해 ‘공허해’, ‘릴리 릴리(REALLY REALLY)’, ‘에브리데이(EVERYDA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어요. 또한 엠넷 ‘쇼미더머니10’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신서유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해왔죠.
2023년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23일 소집해제 됐습니다. 최근에는 위너의 단독 콘서트가 7월 26일과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지만, 이번 공연은 송민호를 제외한 멤버 3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논란과 우려

위너 송민호는 소집해제를 앞두고 근무지 이탈 등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어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모든 법적 절차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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