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계의 대표적인 연출가로 자리잡은 장시원PD가 최근 JTBC와의 첨예한 갈등 속에서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JTBC와의 갈등 속, 장시원PD의 독립 행보

그는 채널A 시절부터 '도시어부', '강철부대' 등을 성공시키며 입지를 굳혔으며, 이후 독립 스튜디오인 스튜디오C1을 설립해 '최강야구'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양측은 '최강야구'의 저작권 및 제작비 문제를 두고 첨예한 법적 분쟁을 겪고 있습니다. JTBC는 공식 입장을 통해 스튜디오C1과 장시원PD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에는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시원PD는 직접 입장문을 통해 "야구는 JTBC의 것이 아니라 팬들의 것"이라고 반박하며, 독자 콘텐츠인 '불꽃야구'를 유튜브에서 무료 공개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JTBC와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불꽃야구' 무료 공개, 새로운 시작 알리다

2025년 5월 2일, 스튜디오C1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꽃야구'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오는 5월 5일, 팬들에게 완전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조금 늦었습니다. 첫 방송입니다. 심지어 무료로"라는 문구를 통해 상업적 이득보다는 콘텐츠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강야구' 출연진 다수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실상 '최강야구 시즌4'에 대한 대항마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장시원PD는 프로그램 연출과 단장을 겸임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수 있지만, JTBC 측에서는 이를 '지식재산권 침해'로 판단하고 있어 갈등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시원PD의 단독 행보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법적 분쟁 이유는 제작비와 저작권?

이번 사태의 핵심은 JTBC와 C1 스튜디오 간의 제작비 집행내역과 IP 귀속권 문제입니다. JTBC는 C1이 계약 조건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제작비를 과다 청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모든 지식재산권(IP)이 자신들에게 귀속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장시원PD는 2023년 체결한 공동제작계약에 따라 시즌3까지의 IP만이 JTBC에 속한다며, 이후 제작되는 콘텐츠는 C1의 독자 권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JTBC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 근거 없이 언론을 통한 압박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법적 대응을 선언한 양측의 입장문은 연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콘텐츠 업계의 제작 구조와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 PD의 문제가 아닌, 방송 생태계 전반의 구조적 이슈로 번질 가능성이 큽니다.
장시원PD, 학력 논란과 함께 화제 중심에

이와 함께 장시원PD의 학력과 나이, 연봉 등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오해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숭실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과거 그가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기획력과 지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생긴 이미지 때문으로 보입니다.
장시원PD는 도시어부, 강철부대, 최강야구 등 흥행작을 연이어 연출하며 방송계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그는 직접 연출은 물론, 단장 역할까지 수행하며 다방면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CP와 PD를 겸임하는 그의 위치와 책임을 고려할 때 방송업계 상위권에 속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단순한 연출을 넘어, 콘텐츠 비즈니스와 경영까지 아우르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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