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탐방] 아파트, 단독주택 장점만 쏘옥~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개인의 생활과 공간이 중요해지면서 나만의 주거공간을 찾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의 발길이 향하는 곳이 블록형 단독주택입니다. 최근 주택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받는 블록형 단독주택이 등장했는데요. 바로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입니다. 기존의 타운하우스 장점에 더해 아파트만큼 진화한 상품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견본주택을 리얼캐스트에서 다녀왔습니다.
주차장·다락·테라스 등 층별로 알찬 공간 활용! 새로운 고급주택의 등장
평일 오전 시간대 방문해 둘러본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모델하우스는 정식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받으려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1층에 마련된 창구에서는 한창 상담이 진행 중이었고, 이곳 저곳 둘러보는 예비 청약자들도 많았습니다. 오픈 전부터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를 향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신혼부부나 아이가 있는 젊은 부부들, 은퇴 후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가 찾고 있어요. 서울과 가깝고 재당첨제한, 실거주의무 등 각종 제약에서 자유롭다 보니 분양 상담 받으러 많이들 오시죠”
합리적인 분양조건이다 보니 상담이 꽤 진지하게 진행 중이라고 말문을 연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의 분양 관계자는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기 전부터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의 내방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분양 성공의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이날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60대 여성은 “서울과 경기 경계선이라 입지가 좋고, 인프라가 부족한 다른 전원주택들과 달리 인프라 이용이 편리해 상담 좀 받아보려고 왔다. 유닛을 보니 아파트 못지 않은 넓은 공간감이 느껴지고 커뮤니티 시설까지 있어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자연녹지와 가까운 주거지를 찾다가 블록형 단독주택에 관심이 생겼다는 신혼부부는 “캠핑도 좋아하고 전원생활의 로망을 항상 갖고 있었다. 제약이 많다 보니 선뜻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는데, 서울이 가깝고, 교육이나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져 안심이 된다. 다른 주택 대비 서비스 면적도 넓어 마음에 든다”고 전했습니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21개동, 총 107가구로 조성되는 블록형 단독주택인데요. 전 가구는 실수요 선호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형으로 구성되며 총 7개 타입으로 나눠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모델하우스에는 31가구로 구성된 전용 84A(PBN1) 타입 주택견본(유닛)이 마련돼 있었습니다. 전 가구 3개 층에 다락과 테라스가 더해진 구조여서 실거주 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양한 공간을 확보한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1층에는 공용홀과 세대 전용 주차장(천장고가 2.3m)이 조성됐습니다. 가구별로 별도 제공되는 전용 차고를 도입해 주차구역 공유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주차 문제를 최소화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귀띔입니다.
1층 현관에서 집안으로 들어가 수납장이 설계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공용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면이 개방된 넓은 거실과 ‘ㄱ자형’ 주방 및 다이닝 공간이 위치하고, 욕실과 다용도실, 테라스도 마련해 거주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층이 가족 공동공간이라면 3층은 개인 생활공간을 제공하는데요. 침실 3개를 비롯해 욕실이 있는 안방에는 유상옵션으로 드레스룸을 설치해 여유 있는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테라스로 이어지는 대형 드레스룸입니다. 뛰어난 수납력을 갖춘데다 환기창이 모든 층에 설치돼 늘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층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 넓은 공간의 다락층이 나오는데요. 서재, 취미방, 멀티룸 뿐 아니라 자녀들 놀이방과 독서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락층과 더불어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되는 넓은 테라스에서는 자연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고, 실제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해 독립적이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합니다.
현장 관계자는 “다락 공간부터 층별 테라스 등 다양한 서비스 공간을 제공해 실제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층별 활용에 신경을 많이 썼다. 층마다 전용면적보다 훨씬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해 기존 아파트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도심권+편의성 더했다! 무한 진화하는 블록형 단독주택 입성 기회!
각 층마다 넓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데 이어 아파트 못지 않게 우수한 주거 여건도 현장에서 내세우는 장점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실제 입지부터 남다릅니다. 개발 막바지 단계인 고양 삼송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며, 삼송지구 내에서도 도심권이라 서울 접근성이 높습니다.
주거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도 모두 갖췄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도보 학군이라는 점입니다. 단지 바로 앞에 신원초·중·고교가 위치해 안심 통학권이며, 인근에 학원가를 비롯해 고양시립신원도서관 등이 자리하고 있어 면학 분위기가 우수합니다.
교육시설에 더해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한 신원동 중심상권도 품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형 복합 쇼핑몰이 가깝고,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등 의료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심과 거리가 멀어 인프라 이용이 제한적인 기존 단독주택들과는 차별화된 주거 환경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현장의 전언입니다.
입지적인 특별함에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된 우수한 상품 설계도 돋보입니다. 소규모 공급임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합니다.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독서실 등 입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각 세대별로 계절창고가 제공됩니다. 부피가 큰 물건 등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공간으로 여유 있는 수납이 가능합니다.
기존 단독주택의 한계를 벗고 편리성을 강화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현장에서도 청약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자신했는데요.
실제 단지는 현재 국내 거주하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과 무관하게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없이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제한, 실거주의무 등 각종 제한사항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층별 활용도가 높은 프라이빗한 주거공간에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경쟁력과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청약가점이 낮거나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유주택자 및 무주택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591번지(고양삼송지구 단독14-1, 14-2, 15블록) 일원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