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오키나와 날씨는 오락가락! 일본 감성 롱스커트 입고 바나나 우산이랑 즐거워~
배우 한소희가 26일 인스타그램에 "추웠다가 더웠다가 오키나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한소희는 블랙 니트와 회색 롱스커트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한소희는 소소한 소품으로 노란색 바나나 프린트 우산을 활용해 패션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소희는 따뜻한 브라운 패딩 재킷과 푹신한 화이트 백을 더해 공항 패션 특유의 실용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스니커즈와 양말을 레이어드해 한층 더 편안하고 데일리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시즌 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폭설'로 스크린 데뷔를 알리며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