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심연의 전장' 정규 시즌 오픈 외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드림에이지는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에 인터서버 콘텐츠 '심연의 전장' 첫 번째 정규 시즌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연의 전장은 거꾸로 뒤집힌 탑과 거친 지형, 날카롭고 거대한 구조물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놓고 경쟁하는 대규모 전장 콘텐츠다. 이용자는 심연의 전장에서 사냥터 콘텐츠 또는 '심연의 군주' 5종 공략에 도전할 수 있다.
지난 14일까지 프리 시즌으로 운영된 심연의 전장은 정규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을 거쳤다. 사냥터인 '파멸의 전장' 5, 6 구역을 추가했으며 중앙에는 신규 군주 '카갈투스'가 스폰되는 신규 구역 '파멸의 옥좌'를 오픈했다. 카갈투스는 게임 내 최초의 5성 장비 및 3·4성으로 구성된 신규 탈것을 드롭해, 이를 둘러싼 최상위 클랜 간 치열한 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심연의 전장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백금 시리즈' 연구가 추가된다. 백금 아이템을 수집해 감정사 컬렉션에 추가할 수 있으며, 일반·스킬 공격력과 스킬 회피 능력 상승 등의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
경쟁 구도 역시 전면 재편됐다. 기존의 3파전(1:1:1) 중심 경쟁 구조에서 벗어나, 일반 서버를 중심으로 한 1:1 맞대결 매칭 방식이 도입된다. 특정 세력이 소외되는 상황을 줄이고, 보다 직관적이고 밀도 높은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변화다. 다만 보상과 점수 산정은 클랜 단위로 적용돼, 단순한 1:1 대결을 넘어 상황과 전략에 따라 다양한 클랜 간 전투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심연의 군주별 난이도와 보상에 명확한 차등을 적용해, 전장 내 전략적 선택의 폭도 넓혔다.
김민규 드림에이지 사업실장은 "기존 다중 매칭 방식은 전장의 변수를 만드는 재미가 있었으나, 클랜의 순수한 무력보다는 서버 간의 외교나 연합 구도가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컸다"며 "정규 시즌에는 우리 서버와 클랜의 강함이 온전히 보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연의 군주 간 난이도와 보상에 차등을 둠으로써,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전장 내에서의 선택과 집중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MMORPG '아이온2'에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시즌2는 새로운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고, 다양한 시스템의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온2는 새로운 '원정' 콘텐츠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를 선보인다. '악몽'에서는 보스 몬스터 7종이 등장하며, 토벌전과 각성전은 신규 던전과 함께 극한, 절망, 지옥 등의 상위 난이도가 추가된다. 최대 4명의 캐릭터가 공중에서 떨어지는 풍선을 조준해 터뜨리는 슈고 페스타 '팡팡팡'도 만나볼 수 있다.
엔씨(NC)는 신규 시즌을 맞아 콘텐츠별 랭킹 산정 방식을 기존 '누적 방식'에서 '최고 기록' 기반으로 변경한다. 시즌 종료 시 지급되는 '시즌 보상'도 클래스별 랭킹에 따라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 '어비스'에도 변화를 준다. '어비스 하층'에는 3마리의 '수호신장 나흐마'가 등장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어비스 중층'에는 '분노한 수호신장 나흐마'가 최대 2마리까지 출현한다. '아티팩트 점령전'에서 열세를 보인 종족 진영에는 버프를 제공해 불균형을 완화한다.
아이온2는 이번 시즌부터 ▲신규 영혼 각인 옵션 ▲추가 조율 슬롯 ▲장비 계승 시스템 등을 도입한다. 장비 계승은 기존 사용하던 아이템의 돌파 및 강화 단계와 영혼 각인 효과를 다른 아이템으로 이전하는 시스템이다. 장비의 계승은 최대 6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옷장 시스템'도 개편한다. 시즌2부터 스페셜 등급을 제외한 모든 보유 외형들은 서버 내 캐릭터 공유가 가능해진다. 외형을 여러 개 보유할 수 있도록 변경해 코스튬의 자유도를 높였다. 상의에 붙은 모자를 탈부착할 수 있는 '후드 타입' 외형도 출시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출시 2.5주년을 맞아 신규 SSR+ 동료 '[운명을 읽는 마녀] 소오'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오'는 원작에서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지닌 붉은 마녀의 일족으로, 떡을 좋아해 사람을 떡에 비유하는 독특한 성격의 캐릭터다.
게임 내에서 '[운명을 읽는 마녀] 소오'는 SSR+ 등급의 서포터로, 송편과 청옥어를 활용해 아군의 공격력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청 속성 아군 편성이 많을수록 스킬 효과가 최대 2배까지 증가해 전략적인 조합 운용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원작에 등장하는 '밥솥'을 모티브로 한 신규 콘텐츠 '레볼루션 포트'를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는 단계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밥솥의 압력을 높이고, 그에 따른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신규 성장 시스템 '신수 코어'도 추가됐다. '신수 코어'는 전투 성향에 따라 공·방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3종의 핵심 코어로 구성되며, 신수 링크 레벨과 캐릭터 조합 간 시너지를 고려한 전략적 성장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소오' 출시를 기념해 특별 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이벤트를 오는 2월4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2.5주년을 맞아 미션 달성 시 레볼루션 조각, '[2.5주년] 논스톱 SSR+ 티켓' 900장을 총 4주간 지급하며, 접속만 해도 총 28명의 SSR+ 동료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논스톱 SSR+ 소환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실시한다.
이 밖에도 스토리 캠페인 '어쨌든 해피 뉴이어'가 열리며, 이벤트 참여 시 'SSR+ 탑의 축복 돌파석', 칭호,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모바일∙PC MMORPG '히트2' 오리진 서버에 대규모 전장 '혼돈의 광야'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오는 2월4일부터 새롭게 열리는 '혼돈의 광야'는 총 3개 리그로 나눠 각 리그별 1000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장이다. 한국-대만 서버 통합 이후 처음 실시하는 만큼 더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리그제를 도입했으며, 리그별 상이한 난이도와 보상이 적용된다.
최상위 리그에서는 높은 공략 난이도에 걸맞게 전설 등급 무기 및 불멸 관련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외 리그에서도 전설 등급의 방어구와 다양한 성장 재료 획득을 통해 플레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신규 탈것 '용', '골렘'을 선보이고 성장 시스템 편의성도 향상했다. 먼저, '골드' 재화로 확장할 수 있는 성장 등록 슬롯과 탈것 단련장 슬롯을 추가해 성장 효율을 높였으며, 정예 몬스터 처치 시 획득 가능한 탈것 경험치도 상향 조정해 보유 중인 탈것을 더욱 빠르게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계시의 탑' 4층을 추가해 효율 높은 사냥 경험을 제공한다. 신규 층에서는 더욱 많은 희귀 장비를 획득할 수 있고, 기존 지역인 2, 3층 역시 주요 재료들을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획득 난이도를 완화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무기 단련' 시스템도 선보였다. '무기 단련'은 몬스터 처치를 통해 착용 중인 무기의 스탯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안겔로스 공동묘지' 등 던전 및 필드에서 단련에 필요한 '무기 단련 샤드'를 획득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던전과 장비, 콘텐츠 개선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신규 던전 '금기의 미궁'은 게임 최초로 익명성이 적용된 던전으로, 자신의 길드원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가 익명으로 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던전은 하루 최대 6회 매칭 중 2회가 확정적으로 진행되며, 매칭 시마다 90분 동안 유지된다. 이용자는 미궁의 주인 '금빛 시련 루트라'를 처치해 영웅·전설 등급 방어구, 신규 패시브 기술책 등을 주요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태초 등급 신규 방어구 '바아드란의 경갑'도 추가됐다. 해당 장비는 태초 방어구 세트의 세 번째 효과를 활성화하며, 세트 단계에 따라 어스름돌 탐지 범위가 확장돼 최대 5단계까지 탐색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유물 장신구 밸런스 조정 및 강화 확장도 진행됐다. '에아나드 마법사의 귀걸이'와 '고결한 은둔자의 팔찌'의 능력치가 조정됐으며, 최대 강화 수치는 기존 12강에서 20강까지 확장됐다. 강화 실패 시 장비 파괴나 수치 하락이 없는 신규 아이템 '하르키니의 유물 장신구 강화 주문서'도 새롭게 추가됐다.
하리하라 대륙의 '이니스테르' 사냥터 역시 개편된다. 이동 동선이 길고 효율이 낮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적막한 구릉지'의 면적을 최적화하고, 남은 지역은 신규 사냥터 '증오의 들판'으로 재구성해 사냥 효율을 개선했다.
전반적인 콘텐츠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바다 콘텐츠에서는 함선 등급에 따라 능력치가 상향 조정되며, 길드전 콘텐츠인 '권능의 신전'은 거점 체력 상향, 진행 시간 단축, 포탈 추가를 통한 이동 편의 개선, 익명성 강화를 중심으로 개편됐다.

조이시티는 신작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2'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30일부터 실시한다.
'프리스타일 풋볼 2'는 조이시티의 대표 IP인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계승하는 차기작으로, 2026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1인 1캐릭터 컨트롤 방식을 채택해 팀 플레이와 전략적 패스 빌드업을 중심으로 한 5대5 온라인 팀 스포츠 액션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능력치 수치로 승패가 갈리는 구조를 탈피하고 패스, 슈팅, 수비 기술과 스킬을 결합한 유저의 실력과 전술만으로 승부하는 공정한 대전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콘솔 플랫폼인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한 매치 안정성, 캐릭터 밸런스, 조작감 등 핵심 게임성을 점검한다.
조이시티는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프리스타일 풋볼 2'의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과 아이콘 1종을 각각 지급한다.
이 밖에도 공식 디스코드 및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렴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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