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순정 차량을 생산하는 공식 파트너사 케이씨모터스의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NOBLECLASSE)는 최근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명성의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Midori)'와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Kirill Gerstein)'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노블클라쎄 L9'을 제공했다.
지난 22년부터 한국을 방문한 여러 클래식 아티스트들을 위해 의전 차량을 지원해온 노블클라쎄는 올해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스미노 하야토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예술가와 클래식 음악계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미도리는 지난달 23일 국내에서 21년만에 리사이틀을 선보였다. 열한 살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며 세계 무대에 등장한 이후, 레너드 번스타인, 요요마 등 수많은 거장들과 호흡을 맞춰오며 '세대를 잇는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단독 리사이틀 무대를 갖는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리스트의 '페트라르카의 소네트'와 '단테를 읽고', 브람스의 스케르초와 피아노 소나타 3번 등 낭만시대 대작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두 아티스트의 의전 차량을 지원한 노블클라쎄는 대표 모델 '노블클라쎄 L4'와 '노블클라쎄 L9'을 통해 VIP 탑승객들을 위한 의전 차량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기능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클래식 아티스트의 기준도 충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지난 APEC 정상회의에서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G90, G80 등 총 192대의 의전차량을 투입해 세계 정상급 인사들의 이동을 지원했다. 현대자동차의 이번 지원은 'K-모빌리티의 기술력과 친환경 철학'을 전세계에 알리며 각국의 주목을 받았다.
의전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VIP 탑승객의 움직이는 휴식 공간이자 사무 공간으로도 기능한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안락하면서도 넓은 실내 공간과 탑승객의 업무 지원을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춰야 한다.


BMW는 지난 10월 막을 내린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역대급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BMW XM·7시리즈·X7·iX 등 럭셔리 클래스 차량 120여 대를 투입해 숙소부터 경기장, 주차장까지 주요 동선마다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수와 캐디들이 이동의 불편 없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는 "의전차량은 VIP 탑승객을 위해 만들어진 차량으로서 품격 있는 디자인과 안락한 실내공간까지 일반차량과는 다른 기준을 제시 받는다"며, "특히 컨디션 조절이 무대와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아티스트와 운동선수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되는 차량이라면 탁월한 기능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