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G사도 쌍수 들고 반길 큐트시크 공항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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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 하니가 만 19세의 나이에 세련된 오피스룩을 소화했다.
하니는 9월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구찌 2025 봄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 출국길에 올랐다.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하니는 2022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으며 올해 3월에는 구찌 뷰티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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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하니가 만 19세의 나이에 세련된 오피스룩을 소화했다.
하니는 9월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구찌 2025 봄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 출국길에 올랐다.
이날 하니는 하얀 티셔츠에 회색 재킷, 길고 통이 넓은 그레이진을 착용했다. 구찌 로고가 인상적인 와인색 숄더백과 같은 컬러의 얇은 벨트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또 레트로 감성의 알이 큰 안경을 착용해 긱시크룩의 정점을 찍었다.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하니는 2022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으며 올해 3월에는 구찌 뷰티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뉴진스는 하니 외에도 민지(샤넬 뷰티·주얼리), 혜인(루이비통), 다니엘(버버리, 입생로랑 뷰티) 해린(디올 패션·주얼리) 등이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글로벌 패션, 뷰티 브랜드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지수진 sszz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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