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면 냉장고를 믿고 음식을 넣어두지만, 정작 냉장고 관리가 잘못되면 음식이 더 빨리 상합니다. 무심코 하는 습관이 문제인 경우가 많죠.아래 세 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냉장고 음식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꼭 점검해야 할 잘못된 냉장고 습관을 짚어봤습니다.

냉장고를 음식으로 꽉 채운다
첫 번째는 냉장고를 가득 채우는 습관입니다. 음식이 빽빽하면 찬 공기가 순환하지 못해 부분적으로 온도가 올라갑니다.그러면 안쪽까지 제대로 식지 않아 음식이 쉽게 상합니다. 냉장실은 70% 정도만 채워 냉기가 돌 공간을 남겨야 합니다.

뜨거운 음식을 바로 넣는다
두 번째는 뜨거운 음식을 그대로 넣는 것입니다. 더운 음식이 들어가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올라가 다른 음식까지 위험해집니다.한 김 식힌 뒤 넣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여름엔 냉장고가 온도를 회복하느라 더 무리하게 돌아가 전기도 더 듭니다.

문을 오래, 자주 연다
마지막은 문을 자주 오래 여는 습관입니다. 더운 여름엔 문을 열 때마다 뜨거운 공기가 들어와 내부 온도가 출렁입니다.무엇을 꺼낼지 미리 정해 빠르게 여닫는 것이 좋습니다. 고무 패킹이 헐거우면 냉기가 새니 가끔 점검해주세요.

꽉 채우기, 뜨거운 음식 바로 넣기, 문 오래 열기.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오늘부터 바꿔야 합니다.냉장고를 믿고 넣은 음식이 상하면 여름철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집 냉장고 습관을 한 번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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