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급식 종사자 내일 총파업‥"최대 5만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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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내일(25일) 하루 총파업에 나섭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내일 낮 12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인근에서 총파업 대회를 진행합니다.
학비연대는 이번 총파업 대회에 4~5만 명가량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학비연대는 지난해 12월 2일에도 하루 파업을 벌여, 학교 1만 2천403곳 중 8.2%인 1천20곳에서 급식이 중단되고 2백여 개 학교의 돌봄교실 운영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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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내일(25일) 하루 총파업에 나섭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내일 낮 12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인근에서 총파업 대회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정규직과 차별 없는 임금 체계와 급식실 종사자에 대한 폐암 산재 대책, 지방교육재정 감축 반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비연대는 교육당국과 6차례의 실무교섭과 2번의 본교섭을 실시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학비연대는 이번 총파업 대회에 4~5만 명가량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학비연대는 지난해 12월 2일에도 하루 파업을 벌여, 학교 1만 2천403곳 중 8.2%인 1천20곳에서 급식이 중단되고 2백여 개 학교의 돌봄교실 운영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018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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