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이 되면 마트나 시장에서 한 박스씩 사다 놓기 일쑤죠. 부드럽고 달콤한 복숭아는 여름 과일로 사랑받지만, 그만큼 세척이 까다로운 과일이기도 해요.
혹시 복숭아, 그냥 물에 헹궈서 드시진 않으셨나요? 겉은 깨끗해 보여도 잔털과 농약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어요. 자칫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복숭아 제대로 씻는 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씻으세요! (3단계 세척법)
1. 물에 30초~1분 정도 살짝 담가 먼지를 불립니다. 너무 오래 담그면 과육이 흐물흐물해질 수 있어요.
2.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물에 살짝 흔들어 세척합니다. 표면 오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3.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구기

복숭아 보관, 이렇게 해 보세요
보관 방법에 따라 맛도, 신선도도 크게 달라져요.
- 키친타월에 하나씩 싸서 냉장 보관하세요.
- 과일끼리 닿으면 멍이 쉽게 드니, 되도록 겹치지 않게 보관하는 게 좋아요.
- 보관 온도는 0~5도, 너무 차가우면 과즙 맛이 줄어들 수 있어요.
- 덜 익은 복숭아는 신문지에 싸서 상온에 2~3일 두면 자연스럽게 익으면서 당도도 올라가요.

복숭아, 더 맛있게 즐기는 팁
복숭아는 껍질째 먹는 것이 더 건강해요.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죠.
남은 복숭아는 얇게 슬라이스해 냉동해두면, 요거트에 넣거나 스무디 재료로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향긋한 복숭아, 씻는 법과 보관만 잘해도 훨씬 맛있고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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