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해외에서 잘 팔린다는 한국 제품 TOP7

K컬쳐, KPOP 등이 유명해지면서 한국 제품에도 많은 외국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의외로 외국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제품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쓰리세븐 손톱깎이

세계 시장 점유율 무려 80%를 차지한 쓰리세븐 손톱깎이. 과거 중국의 전 총리가 '관영 CCTV'에 출연하여 쓰리세븐의 손톱깎이를 보고 "우리도 이처럼 훌륭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냅시다"라고 말할 정도였는데요.
손톱깎이계의 명품으로 손꼽히는 이 제품은 손톱이 이리저리 튀는 것을 막고, 손톱 손질에 필요한 모든 도구가 하나의 케이스에 담겨 있어 실용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외국인 여행객들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꼭 사가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하네요!
도시락 컵라면

한강공원에 가면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 컵라면을 먹는 외국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팔도' 브랜드의 도시락 컵라면은 외국에 수출하여 대박난 제품입니다. 지난 1990년 러시아 선원들이 도시락 컵라면은 기차에서 먹어도 안전하다며 대량 구입하는 장면을 본 팔도 브랜드 관계자가 제품을 해외 수출한 것이 계기였는데요.
지금은 러시아 내 라면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할 정도로 러시아에서 핫한 컵라면이라고 하네요. 2016년에는 해외에서만 44억 개가 팔려 국내 판매량보다 7배 이상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포대기

포대기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젊은 부부 세대는 포대기보다 아기 띠를 선호하지만, 포대기로 아이를 감싸고 있으면 두 손이 자유로워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 엄마들 사이에서는 포대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포대기가 엄마와 아이를 밀착시켜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과거 방한했을 때 포대기를 선물 받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포대기라는 용어와 용도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포대기가 외국 부부들에게 적잖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로나

한국에서 할인가로 약 600원이면 살 수 있는 메로나가 브라질에서는 무려 2,500원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메로나가 브라질의 고급 아이스크림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한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메로나가 브라질의 국민 아이스크림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빙그레 관계자는 남미 아이스크림 시장은 주로 초콜릿 제품이기 때문에 과일 맛 나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디저트로 메로나를 제공하기도 한다네요!
커피 믹스

한국인의 필수품인 커피 믹스도 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주로 원두 커피를 내려 마시거나 커피 분말만 유리병 형태로 커피를 구매하는데, 커피 믹스의 경우 커피와 설탕, 크림이 한 봉지 안에 다 들어가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죠. 이에 외국인 여행객들이 귀국할 때 꼭 사 가는 아이템이 되었다고 합니다.
호미

갑자기 호미라니? 의아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호미는 외국에서 잇템으로 떠오른 한국 전통 농기구라고 합니다.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아마존에서 호미는 21~31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 구매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입니다.
호미를 사용해 본 외국인들은 호미가 완벽한 가드닝 도구라며 "호미를 이용하면 쉽게 흙을 고르거나 팔 수 있다"라고 말하는데요. 한국에서는 제초제의 등장으로 뒤로 밀려난 호미가 외국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마스크팩

로드샵에서 흔히 구매할 수 있는 한국 마스크팩도 외국인이 사랑하는 아이템인데요. 마스크팩의 종류가 다양하고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한번 구매할 때 대량으로 사간다고 합니다. CJ 올리브영에 의하면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몰에서 마스크팩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