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2 기대할 만…목표가 22만→30만-NH

성시호 기자 2025. 9. 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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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1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의 매출목표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어 "대만에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첫 분기 일평균 매출 13억원)'과 '리니지2M(7억원)'이 높은 매출을 기록한 선례가 있다"며 "아이온2가 현지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다면 목표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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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과금모델, 과하지 않아"
/사진제공=엔씨소프트

NH투자증권이 1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의 매출목표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온2의 출시일을 올 11월19일로 확정하고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했는데, 게이머들이 우려했던 과도한 과금모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 그래픽은 현존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비즈니스 모델 역시 멤버십 패스, 능력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의상·무기외형·펫·날개 등 외형 꾸미기 아이템, 패키지·소모품 판매 등으로 가볍게 구성돼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게 판단한다"고 했다.

아이온2의 초기 일 매출은 한국 17억원·대만 7억원을 합쳐 25억원, 2026년 매출은 5946억원으로 추정했다. 일 평균 16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란 관측이다.

안 연구원은 "올해 국내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리버스(출시 초기 일 평균 매출 21억원)', 'RF온라인(21억원)'의 성과를 고려하면 아이온2의 일 평균 매출 추정치 18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만에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첫 분기 일평균 매출 13억원)'과 '리니지2M(7억원)'이 높은 매출을 기록한 선례가 있다"며 "아이온2가 현지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다면 목표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라고 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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