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父 위해 집에 편백 찜질방 지었다 “친구들과 본가서 사우나”(편스토랑)

배효주 2024. 10. 1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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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아버지를 위해 만들었다는 최고급 찜질방 시설이 공개됐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본가에 간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김재중은 김준수를 특별히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초대했다.

김준수는 다리가 아픈 어머니를 위해 김재중이 설치한 가정용 엘리베이터를 보고 "효자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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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재중이 아버지를 위해 만들었다는 최고급 찜질방 시설이 공개됐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본가에 간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것은 무려 15년 만이다.

김재중은 김준수를 특별히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초대했다. 김준수는 다리가 아픈 어머니를 위해 김재중이 설치한 가정용 엘리베이터를 보고 "효자다"고 감탄했다.

또, 김재중이 아버지의 복지를 위해 만들었다는 찜질방까지 공개됐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89억 원대 최고층 건물에 거주 중인 김준수도 대중 목욕탕을 그대로 옮긴 듯한 그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김재중은 "친구들과 본가에서 사우나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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