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최강전] '우리은행 2관왕'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성료

안산/조형호 2025. 8. 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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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 역시였다.

유소녀 농구 최강 우리은행이 2관왕을 달성했다.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농구교실은 10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 B코트에서 열린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0부 결승 BNK와의 경기에서 27-11로 이겼다.

앞선 U8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은 2관왕을 달성하며 유소녀 농구 최강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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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산/조형호 기자] 역시는 역시였다. 유소녀 농구 최강 우리은행이 2관왕을 달성했다.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농구교실은 10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 B코트에서 열린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0부 결승 BNK와의 경기에서 27-11로 이겼다. 앞선 U8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은 2관왕을 달성하며 유소녀 농구 최강 입지를 굳혔다.

1쿼터부터 우리은행이 리드를 잡았다. 메인 볼 핸들러 강서연을 필두로 3학년 김나연과 김려원 등이 분전했다. 8-3으로 1쿼터를 앞선 채 마친 우리은행은 2쿼터들어 격차를 더욱 벌렸다. 강서연이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우승의 선봉장에 섰다. 전반은 우리은행의 18-7 리드.

후반에도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3쿼터 상대를 무득점으로 묶은 사이 5점을 추가하는 등 23-7로 격차를 더욱 벌린 우리은행은 4쿼터 주축들을 전부 불러들이고 3학년들을 대거 투입했다. 결국 우리은행이 BNK를 대파하고 2관왕을 달성했다.

U12부에서는 스타피쉬가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예선 전승 조 1위로 6강에 오른 스타피쉬는 6강에서 강호 우리은행을 격파했고, 4강과 결승에서 각각 전주스포츠와 BNK를 꺾고 왕좌에 올랐다.

U15부는 학교 스포츠 클럽들의 무대였다. 프로 유스들을 꺾고 결승에 오른 구일중과 번동중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를 펼쳤다. 경기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선 번동중이 우승을 차지하는 듯했으나 4쿼터 맹추격을 개시한 구일중이 역전 자유투 득점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한편, BNK는 3개 종별에서 결승에 오르며 우승을 노렸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치는 등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WKBL이 주최한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됐으며, 참가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매일유업에서 허쉬우유가 제공됐다. 더불어 경기별 MVP에게 스포츠전문기업 아잇(AllTE)에서 의류, 양말, 헤어밴드가 부여됐다.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결과 

U8부
우승: 우리은행
준우승: BNK
3위: 신한은행

U10부
우승: 우리은행
준우승: BNK
공동 3위: 만천초, 신한은행

U12부

우승: 스타피쉬
준우승: BNK
공동 3위: 전주스포츠, 더샷 SK

U15부
우승: 구일중
준우승: 번동중
공동 3위: 유니티바스켓볼, 스타피쉬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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