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청년미래적금’ 내년 6월 출시… 3년 납입 시 최대 2200만원

김보연 기자 2025. 9. 12.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정부에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를 대체하는 이재명 정부의 '청년미래적금'이 내년 6월 출시된다.

청년미래적금은 소득 6000만원 이하인 만 34세 이하 청년이 매달 최대 50만원씩 3년간 납입할 경우 약 2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뉴스1

전 정부에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를 대체하는 이재명 정부의 ‘청년미래적금’이 내년 6월 출시된다. 청년미래적금은 소득 6000만원 이하인 만 34세 이하 청년이 매달 최대 50만원씩 3년간 납입할 경우 약 2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미래적금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상품 설계의 기본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은행연합회, 서민금융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금융위는 “정부 지원비율(납입액의 6% 또는 12%)은 지금까지 청년 자산형성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만기는 기존 청년도약계좌의 긴 만기 부담을 경감하고 적정한 수준의 자산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3년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3년간 매달 50만원씩 납입하면 원금은 1800만원이다. 일반형(일반 청년)에 지급되는 6%의 정부 기여금을 더하면 1908만원, 우대형(중소기업에 새로 취업한 청년)에 붙는 12% 지원율을 더하면 2016만원이 된다.

연 이자율 5%를 가정하면 만기 수령액은 각각 약 2080만원, 2200만원으로 불어난다. 금리는 참여 은행 확정 이후 최종 정해질 예정이다.

정부는 청년미래적금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전액 비과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윤석열 정부의 상품이었던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를 위한 갈아타기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