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 차에도 신혼부부 같다는 2살 연상연하 톱스타 커플 근황
최근 김태희❤️비 부부가 일본 교토에서 여행중인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멀리서 찍한 사진이지만 자기주장이 강한 김태희의 이목구비와 어깨깡패 비의 듬직한 등짝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의 완벽한 덩치 케미와 함께 커플 시밀러룩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부는 화이트 상의에 베이지 컬러 하의를 맞춰서 입었는데요. 특히 김태희는 딱 붙는 티셔츠에 니트 스커트를 매치하고 볼캡 모자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아마 얼굴을 가리기 위해 볼캡 모자를 쓴 것 같은데 오히려 볼캡 모자가 사람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두상이 예뻐서 그런지 볼캡 모자가 진짜 잘 어울리네요.
평소 편안하고 튀지 않는 옷을 선호하는 김태희는 다양한 볼캡 모자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줍니다.
행복하기 위해 신앙을 하다
최근 김태희는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평신도 주일 강론에 참석하여 자신의 신앙체험을 나누었습니다.
신앙을 하는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 라고 밝힌 김태희. 배우 김태희가 아닌 사람 김태희로서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이 날 미사에는 남편 비와 두 딸도 함께 참석하여 그녀를 응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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