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이엇 게임즈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VALORANT)의 개발과 유통을 맡은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는 이번 신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7일 최초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곡은 대회 기간 내내 활용되며 스테이지 2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superHuman은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오드리 누나가 프로듀서 서쿳(Cirkut)과 협업해 완성한 결과물이다. 서쿳은 리한나와 레이디 가가, 더 위켄드의 음악을 다뤄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발로란트와 오드리 누나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지난 1월에는 Toxic feat. AUDREY NUNA가 공개된 바 있다.
오드리 누나 입장에서 이 곡은 2024년 TRENCH 이후 처음 내놓는 솔로 트랙이기도 하다. 강인함과 다재다능함, 두려움 없는 자기표현까지 그의 예술적 색채가 응축돼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특유의 표현력과 존재감이 곡 전반을 이끈다.
오드리 누나는 이 곡을 차원문에 빗대어 설명했다. “이 곡을 쓸 당시 예전보다 세상의 주목을 받으며 삶이 빠르게 변하고 있었다”며 “모두에게 인간성을 잃지 말고 열린 마음을 유지하며 모든 변화를 흐르는 물처럼 받아들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신지섭(Shin Jiseop) 라이엇 게임즈 APAC 발로란트 이스포츠 총괄은 “음악은 VCT 퍼시픽을 정의하는 문화의 핵심 요소”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오드리 누나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오드리 누나가 지닌 독특한 에너지와 비전이 독보적인 개성과 다채로운 재능, 치열한 경쟁이 뒤섞인 발로란트 리그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superHuman은 팬들을 열광시키고, 정상을 향해 경쟁하는 팀들의 여정에 완벽하게 어우러질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음원은 7일 금요일 전 세계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 풀리며,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날 VCT 퍼시픽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공개된다.
한편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는 그룹 스테이지 종반부에 접어들었다. 이번 주 일정을 통해 플레이오프에 먼저 이름을 올릴 네 팀이 결정되며, 중계는 SOOP 발로란트 공식 채널과 치지직 발로란트 코리아, 유튜브 VCT KR을 통해 이뤄진다. 세부 일정과 최신 소식은 발로란트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신지섭 총괄의 영문 표기는 원문에 없어 일반적인 로마자 표기를 적용했습니다. 공식 표기가 따로 있다면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