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차로 들이받고 금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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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강원 강릉시 옥천동의 한 금은방에서 20대 남성 2명이 금은방 출입문을 승용차로 들이받아 부순 뒤 금 1억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손 망치로 진열대를 깨고 2분여 만에 금을 털어 달아났는데,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1시간 40여 분 만인 오전 7시 39분쯤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훔친 금을 회수하고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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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강원 강릉시 옥천동의 한 금은방에서 20대 남성 2명이 금은방 출입문을 승용차로 들이받아 부순 뒤 금 1억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손 망치로 진열대를 깨고 2분여 만에 금을 털어 달아났는데,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1시간 40여 분 만인 오전 7시 39분쯤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도주 과정에서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차를 버리고 걸어서 택시를 잡으려다 추격해온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은 훔친 금을 회수하고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ara@mbceg.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524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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