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의자까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실내 최초공개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의 캘리그라피 트림 실내가 모습을 드러냈다. 힐러티비 채널에 포착된 테스트 차량은 전/후석 모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사항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앞좌석에는 헤드레스트에 '캘리그라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시트에 크롬 액센트가 포인트를 주고 있다.
도어트림에도 은색 크롬라인이 곳곳에 적용됐지만 문 손잡이가 이질감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2열 시트에서는 암레스트 부분에 열선/통풍시트 버튼과 기능 조절 버튼이 탑재되는 등 새로운 옵션이 추가된 모습이다.
시트 사이사이에도 크롬 포인트가 들어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다만 동그란 도어 손잡이가 전체 디자인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번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은 2.5 터보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 인승 구성 등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특히 9인승 모델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정숙성과 실내공간 활용성 등 기존 모델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파워트레인과 디자인, 편의사항 등에서 많은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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