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월클' 손흥민, FIFA 캐리커처에 케인·베일과 메인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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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세계적 입지가 탄탄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개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 주장들을 묘사한 캐리커처에서, 스타들 틈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FIFA플러스는 20일(한국시간) 각국 주장들 중 주요 선수 9명을 캐리커처로 그려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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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세계적 입지가 탄탄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개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 주장들을 묘사한 캐리커처에서, 스타들 틈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FIFA플러스는 20일(한국시간) 각국 주장들 중 주요 선수 9명을 캐리커처로 그려 소개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각국 주장들이 '캡틴 돔(주장 기숙사)에 한데 모여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중 손흥민은 해리 케인(잉글랜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미국), 칼리두 쿨리발리(세네갈)와 함께 한가운데에서 즐겁게 오락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위고 요리스(프랑스), 에당 아자르(벨기에), 가레스 베일(웨일스),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티아구 실바(브라질) 등 각국을 대표하는 주장이자 스타들이 함께 소개됐다.
한편 손흥민은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이다.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손흥민은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앞만 보고 달리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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